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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신화연구]가루다와 나가일족
루포드래곤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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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22 | Exp.2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1,652 | 작성일 2018-06-17 14:2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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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신화연구]가루다와 나가일족


나가 일족과 성스러운 새 가루다와의 갈등은 신들조차 중재 할 수 없을 정도로 골이 깊은 것이였다. 

양자간의 증오는 가루다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되었다.

나가들의 어머니 카돌루와 가루다의 어머니 비나타는 모두 카샤파 성선의 부인들이었다. 

어느 날 그녀들은 태양의 마차을 끄는 말의 꼬리 색깔에 대해서 내기를 하여 진사람이 이긴사람의 노예가 될것을 맹세했다. 

카톨루는 검은색,비나타는 흰색이라고 주장했고,둘은 태양이 떠오르기를 기다렸다.

해가 뜬 다음 말꼬리 색을 보자 검은색이였다. 

사실은 말꼬리가 흰색이었는데 카돌루가 아들인 나가들에게 그 꼬리를 휘감게 하여 검게 보이도록 조작했던 것이다.

약속대로 비나타는 노예가 되었는데,그녀의 아들 가루다는 어머니를 해방하고 자신들을 자유롭게 하라고 나가들에게 명령했다.

그런데 나가들이 그 보상으로 천계에 있는 영약 암리타를 구해달라고 유구하자 가루다는 천계에 쳐들어가 암리타를 약탈해왔다.

이리하여 가루다는 어머니를 해방 시키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가루다는 나가들에게 건네준 암리타가 아까워지기 시작했다.

암리타를 마시면 죽지 않는 영생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루다는 암리타를 막 마시려는 나가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한 다음 마셔야 한다"고 권하고,그들이 강에소 목욕을 시작한 틈에 암리타가 들어 있는 단지를 들고 도망쳤다.

그리고 자기 혼자서 그것을 전부 마셔버렸다. 

나가들은 잃어버린 암리타가 너무 아까워 그 단지가 놓여 있던 장소를 혀로 열심히 핥았다.

지금도 뱀들의 혀가 두 갈래로 갈라져 있는 것은 그때의 상처가 낫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 이래로 가루다와 나가는 서로 적대하게 되었다.

뱀을 죽이는 가루다에게는 판나가샤나('뱀 잡이'라는 뜻) 혹은 사르파리티('뱀의 적' 이라는 뜻)등과 같은 별명이 생겼고,

또한 나가들은 가루다 일족인 새들의 둥지로 숨어 들어가 알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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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포드래곤
으아억
2018-06-17 14:33:24
추천0
루저떡꼬치
고연게에 올려지네;;
2018-06-17 14:33:37
추천0
루저떡꼬치
어 쿠연게로 왔어
2018-06-17 14:38:17
추천0
미적분싫어
원전신화 보고싶었는데 ㄱㅅㄱㅅ
사스가 효자 마루나
2018-06-17 14:48:49
추천0
デュラララ
싸움귀에서 나오는 나가족이랑 가루다도 이건가보네요
2018-06-18 21:56:14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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