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다이스] 4부 13화 리뷰.jpg
독침시즈네 | L:3/A:418
941/1,350
LV67 | Exp.69%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1,037 | 작성일 2018-01-09 19:36:34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다이스] 4부 13화 리뷰.jpg

 

지난화에서 길거리에서 미오가 배틀토너먼트를 선언한것과 달리 이번화는

 

어딘가에 감금되어있는 동태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어찌된 걸까요

 

 

손가락이 케이블 타이로 묶이고 몸은 의자 전체에 테이프로 꽁꽁 감겨서

 

괜히 풀려고 발악하다 뒤로 고꾸라지네요..

 

독자들에게 이 상황을 설명하기 위하여 동태가 과거 회상을 시작합니다.

 

 

 

미오가 다이서들에게 선언한 '배틀 토너먼트'는 A랭커들끼리의 싸움으로

 

그 우승 상품이 바로 1000개의 다이스인 동태.

 

근데 왜 하필 미오는 A랭커라는 기준을 잡았을까요? 이 토너먼트로 B, C랭커 다이서들까지 모여들면 다이스를 회수하기 더 쉬울텐데 말이죠.

 

 

 

여자친구 입에서 자신을 상품으로 건다니 동태는 기절초풍할 노릇입니다.

 

저게 동태가 멍청하게 그려지고 개그컷마냥 묘사되어서 그렇지 상황만 보면 미오에게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고

 

돌아서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

 

 

 

어쨋든 이 상황에서 그새1끼는 미오에게 의구심을 품습니다.

 

사실상 배틀 토너먼트를 개최함으로써 PK 직전이었던 동태의 신변은 보호되고있는거나 마찬가지니까요

 

게다가 미오와 동태가 연인이라는 사실도 알고있어서 쉽게 신용할 수 없어합니다.

 

 

 

미오의 대사인 '동태를 탈출시키려고.. 어쩌고 저쩌고'

 

미오는 자신이 동태를 빼돌린다는것을 전적으로 부정합니다.

 

그럼 저 역할은 지은이의 것이 되는것일까요? 괜히 기대해봅니다 ㅎ;

 

 

 

그리고 충격선언을 하는 미오

 

이미 자신은 동태와 끝났다고 합니다.

 

3부 막바지에서 곁에 있어달라는 자신의 만류를 불구하고 은주를 찾으러 떠나서였을까요?

 

진짜로 동태에게서 마음이 떠난건지 아직 확실히 알 순 없지만

 

4부 첫등장때 최후의 다이스는 동태도 태빈도 아닌 자신이 갖겠다는 말

 

그리고 동태는 최후의 다이스를 얻기 위한 수단이라는 지금의 말

 

이 두 대사를 교차해보면 최후의 다이스에 대한 미오의 욕망이 드러납니다. 아무래도 지금의 대사가 100% 거짓말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3부까지에서의 미오는 동태 단 한사람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으면 세상이 어떻든 최후의 다이스가 어떻든 상관 없다고 했는데

 

이젠 완전히 다른 목적의식이 있는것 같습니다. 최후의 다이스로 뭘 하려고?

 

 

 

그리곤 주변에 몰려든 다이서들 틈에서 자신이 동태를 잡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판단한 이새1끼도

 

배틀 토너먼트에 참전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4부에서 레귤러 캐릭터로 자리잡고 있는 지은과 이새1끼를 보면 토너먼트에 참전함으로써 비중이 점점 더 커질것 같네요

 

 

 

게다가 이새1끼에 의해서 토너먼트 룰이 추가됩니다.

 

1.동태의 감시역은 공평하게

 

2.대진표는 랜덤으로

 

3.1:1이 아니라 파티형식으로 참전가능

 

3번의 경우라면 단독으로 참전하는 다이서들에게 정말 불리한 조건일텐데요

 

 

다이스를 신으로 모신다는 ㅄ 다이스갓교라는 그룹도 참여를 희망합니다.

 

이들은 앞전에서 봤듯이 레비테이션을 소유하고 있는 A랭크 그룹입니다.

 

 

 

그러나 A랭커의 토너먼트를 열겠다는 미오의 목적과는 다르게 B, C랭커 다이서들의 반발이 더해집니다.

 

현 상태의 동태는 B랭커는 C랭커는 PK 시키기 어렵지 않기때문에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

 

4부 초반 동태를 쫓았던 흑형제, 기타 나부랭이들에 초반부터 동태를 끈질기게 압박했던 클로킹 다이서 '대웅'까지 참전하게 되네요.

 

 

토너먼트의 참여조건은 A랭커 뿐만이 아니라 모든 다이서로 변경이 됩니다.

 

 

 

또 ㅄ같은 주둥아리 터는 이새1끼

 

미오가 자신에게 패배하면 자신의 밑으로 들어오라는 개 육갑을 떱니다.

 

지난번부터 야부리 터는게 예사로운 새1끼는 아니었는데 이정도일줄은 ㅉㅉ;

 

 

동태 피꺼솟 ㄷㄷ

 

 

 

미오는 그 제안을 받아들입니다.

 

 

 

 

미오가 1달 동안 무슨일이 있었길래 사람이 저렇게 바뀐건지 몇화가 진행되어도 파악이 안되네요.

 

마지막에 저 말도안되는 제안은 동태가 보란듯이 수락한걸로 보이기도 하는데

 

연극이라기엔 필요 이상으로 동태에게 차가워진것 같은 미오를 보면

 

미오의 진심이 어떤건지는 아직도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개추
|
추천
0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L:48/A:331]
3도류
뭐했다고 동태 발끈하나 -ㅅ- 답답이가
2018-01-10 16:23:46
추천0
[L:3/A:418]
독침시즈네
독자분들 대부분이 동태가 답답하고 이해가 안된다고들 하시네요 ㅜ
전 놀이공원 데이트 후로는 딱히 그런 모습 안보인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소중한 댓글 덕분에 힘냅니다 감사합니다!
2018-01-10 17:20:52
추천0
AshRoller
3주후 지은 누나 주금ㅠㅠ
2018-01-11 13:35:33
추천0
클로킹지은
3주후에 안죽는 사람이 없군요 ㅜㅜㅜ 항상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2018-01-11 14:56:10
추천0
칭키스컨
좃이스 리뷰말고 다른거 리뷰하는게 나을듯
2018-01-13 21:03:51
추천0
클로킹지은
갓이스 미만잡 ㅋ
2018-01-13 22:51:59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572 리뷰  
9/25 랜챗녀 미리보기 [5]
AshRoller
2018-09-26 0-0 1168
571 고수  
강룡은 과연 이번 에피에서 어떻게 성장하게 될 것인가 [1]
반투페온
2018-09-26 10-0 3650
570 갓오하  
갓오브하이스쿨 과거 세계관 시간대 정리. [14]
존섹남씹표
2018-09-22 2-0 12236
569 갓오하  
딘 넌 대체 뭐지? [1]
개그대물
2018-09-21 0-0 5989
568 고수  
혈비- 혈비 아닌 그 마도의 길에 대하여 [1]
헌터잼잼
2018-09-19 1-0 3034
567 연구  
애들아 스포해도되니까 나물어볼거있어 ㅠㅠ [2]
아무일이나
2018-09-19 0-0 972
566 리뷰  
9/18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4]
AshRoller
2018-09-18 0-0 1367
565 고수  
[고수 연구] 강룡도 흡성대법을 배울 것이다 [12]
혼세마왕
2018-09-16 2-1 5066
564 쿠베라  
이번화 정리 [5]
꽐루
2018-09-14 8-0 6641
563 고수  
오마쥬 - 그 안에서 살아 숨쉬는 위대한 구휘 [3]
헌터잼잼
2018-09-13 11-3 3412
562 리뷰  
9/11 랜챗녀 스포 [5]
AshRoller
2018-09-12 0-0 1296
561 고수  
암존이 마교대전당시 미친이유 [4]
갓사평
2018-09-10 1-0 3272
560 고수  
용비의 감식안에 대한 설왕설래 [8]
헌터잼잼
2018-09-10 3-3 2903
559 고수  
늙존전 완벽정리 [2]
ghfhghfgh
2018-09-08 3-0 3137
558 고수  
[스포주의] 혈비도 귀진대법을 받았다!? [3]
꽐루
2018-09-07 11-0 4523
557 고수  
공진의 모티브
ghfhghfgh
2018-09-06 0-0 1632
556 쿠베라  
[분석글] 아샤의 러브라인은 유타다. [14]
꽐루
2018-09-05 15-0 5954
555 리뷰  
9/4 랜챗녀 미리보기 스포 [7]
AshRoller
2018-09-04 0-0 1763
554 갓오하  
박무봉의 사상과 인성에 대한 고찰과 평가 [8]
크루시픽스
2018-09-03 6-0 4851
553 고수  
제운강 &무명 - 암존전의 강룡의 몸상태. (재탕.재업.끌올) [22]
헌터잼잼
2018-09-02 7-2 2743
552 고수  
[고수 연구] 강룡과 소진홍, 도겸의 격차, 의도된 것이다? [1]
이성훈
2018-09-02 0-0 2310
551 고수  
묵륜공 천원진에 대한 생각 [2]
ghfhghfgh
2018-09-01 0-0 2661
550 고수  
강룡의 특이한 움직임 [6]
ghfhghfgh
2018-08-31 6-0 2832
549 고수  
늙존전과 무명,제운강전에서의 강룡 몸상태 비교 [1]
ghfhghfgh
2018-08-31 2-0 1216
548 고수  
강룡의 무공외적요소
ghfhghfgh
2018-08-31 2-0 1211
      
1
2
3
4
5
6
7
8
9
1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