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음에 안드는 부분
문제는 일부 캐릭터가 아니라
스토리가 개연성 없이 억지로 끼워 맞춰지는거라고 봄
한마디로 시우의 설계가 예전같지 않다는 말
FUG는 그렇게 만만한 집단이 아닌데
개 한마리 때문에 후보가 슬레이어 둘을 휘두른다?
이런게 너무 억지스럽다는거임
스토리가 유치해졌달까?
예측불가능한 스토리에 흥미를 느끼기보단
게임이 어찌 될지 뻔히 내다보이는 느낌
차라리 게임 중에 자하드군이 들이닥치는
그런 전개가 나오는게 좋다고 봄
2년후 너무 평화로운 상황부터
전혀 개연성이 없으니까
아도리 10가주 슬레이어들 군단장들의
전쟁과 혼란이 그리기 힘들면 일을 키우지 말던가
일은 크게 벌여놓고 수습은 1도 안하니
기대치는 높고 실망감은 배가 되는거 아니겠음?
요즘 신의탑은 영화 3탄 같달까..
그러니까 테이큰3 같은 느낌
어차피 가족 구하고 해피엔딩이겠지 그런 느낌
어차피 쿤 계략에 야마가 지고 구출 돕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