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번화 밸런스 붕괴라고 생각돼서 어이없었음.
카라카가 하이랭커는 아니더라도 나름 선빵치는 슬레이어로 면모를 보여줬는데
유리공주한테 딸리는건 이해 하겠다만
나름 유리도 적을 인정할정도의 캐릭터는 됐음
다만
누가봐도 우렉이 카라카보다는 월등히 강한건 알고 있었는데
1%는 너무 과했다고 생각함..
첫 등장때 비올레한테 당한건 그럼 말도 안돼는 옥에티라고 봐야함
뭐 실드 치는 입장에서 우렉이 그때 미생의 등장으로 봐줬다고 하는데
그에 대한 반론하면
선별인원 첫시험때 퀸트는 신수 없이 갖고 선별인원과 놀았음
근데 신수를 쓴 우렉이 밤한테 상처를 입었다?
근데 이번에는 1% 힘으로 카라카를 상대한다?
1% 힘으로 카라카를 가지고 놀 정도면
비올레는 지게나의 꽃 당시 우렉과 손이 닿은 시점에서 그냥 죽어야됌.
요약해서 1% 힘이 카라카를 이기는게 설정이 밸런스 붕괴가 아니라고 가정하면
0. 1% 힘과 5% 목걸이 구라임
1. 지게나의 꽃 당시 비올레와 그 동료들은 알고보니 카라카보다 훨씬 강한 수준의 신체
2. 밤은 알고보니 신수의 보호를 받는 거대한 존재 (엔류? 같은 신적인 존재라서 우렉 상처 입힘)
3.우렉과 비올레가 타고 있는 고래는 하이랭커가 공격을 해도 꿈쩍 않는 방어력을 가진 괴물수준
이정도는 돼야 됀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