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의탑 243화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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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의탑 243화 후기이번 주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리퀘스트 대신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사실 몇 주 전 어떤 화의 원본 파일이 날아가서요.. 최근 해외 번역 이슈로 다음주까지 원본 파일이 꼭 필요한 면도 있고해서 좀 급하게 이번 화 미리보기 작업하랴.. 그 것 복구하랴.. 많이 힘들었습니다 ㅠㅠ 덕분에 이번 주 부터 시작하기로 한 벚꽃 리퀘스트 프로젝트는 다음 주부터 하도록 하겠습니다. 빨리 후기를 쓰고 저는 다음 화 원고를 해야하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리퀘스트는 계속 받도록 할게요.^^ 블로그 후기를 계속 봐오신 분들이면 아시겠지만, 언제부턴가 제가 컨디션이 심하게 안 좋으면 가만히 있어도 멀미가 나면서 뭐가 올라오는.. 좀 희안한 증상이 있어서.. 정신적인 문제기 때문에 어떻게 치료하기도 힘들어서 최대한 작업만 하고 다른 일로 컴퓨터나 핸드폰을 쳐다보는건 피하고 있습니다. 최근 그게 좀 심해져서 곤욕을 치르고 있어요. 물론 그래도 작업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할게 너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요 ㅎㅎ 아무튼, 이번 화 후기도 왠지 작가의 투덜투덜 코너가 된 듯 하지만.. 그래도 부록?으로 이번 화에 대한 이야기를.. 유리가 1+1을 잘못 집었다가.. 이런 ㅠ 유리가 왠지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데.. 13월에 들어있는 영혼과 관련이 있을 것인가.. 그 정답은 나아아중에. 일단은 유리가 제정신으로 돌아왔음 좋겠지만 왠지 지금도 평소의 유리랑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긴 하네요 폭력적인 부분이라던지 폭력적인 부분이라던지.. 13월에 대한 이야기는 차차 계속해서 풀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호크니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군요. 사실 저는 미래를 보진 못 하지만 ^^; 미래를 보고 살아가는게 좋을까에 대해선 잘 모르겠어요. 재태크? 에 관해선 도움이 될테지만 ㅋㅋ 미래나 과거의 문제를 떠나서 있는 그대로 세상을 바라본다는게 행복하다- 뭐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 같습니다 호크니의 이름을 따온 데이비드 호크니 같은 경우 여러 시점이나 시간대에 찍은 같은 모델의 사진을 편집해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는.. 그런 작업을 많이 했었는데요 이번 소재랑 비슷한 느낌이 들어서 호크니의 이름을 그렇게 지어봤습니다. 호크니의 머리에 핀이 많은건 미술과 친구들이 작업을 할 때 그렇게 많이 해서.. ㅎㅎ 그리고 드디어 영혼의 방 가까이에 다가왔는데요 드자는 누구인지, 2번째 가시조각은 어디에 있는건지~ 다음 주에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해주시구요 그럼 저는 이만 작업을 하러 가보겠습니다 ㅠㅠ 그럼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감사합니다~! |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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