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랭커-2
②카라카 유한성 레로로 퀀트블릿츠
하츨링 유제 얼음딸기 로포비아렌 러브 마도라코
카라카
카라카가 등장했네요.
(실루엣 뿐이지만)
카라카는 2부에 자주 등장할 캐릭터입니다.
사실 랭커치고는 자주지만 말이죠^^;;;
다음 시험에선 꽤 재미있는 캐릭터가 한 명 등장합니다.
많은 분들이 흥미를 가지실만한 캐릭터니 기대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번 시험은 다음 에피소드를 위한 밑밥에 불가합니다. ㅎㅎ
스케일이 점점 커지는 걸 느끼실 듯 하네요.
(2부28화후기)
카라카 같은 경우는 사실 가면을 씌우지 않은 설정이었는데^^;;
요즘 너무 뉴페이스 등장이 많다보니까
'야 넌 신비주의로 가자'
라고 결정해서
'하진성한테 삐져서 가면 쓰고 나온거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전 화에 나온 등장씬도 수정했구요.
어차피 나중에 얼굴은 본 설정 그대로 공개될 거니까 너무 염려마시길 ㅎㅎ
(2부35화후기)
카라카의 부하가 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다들 예상하시고 있듯이
카라카는 신의탑 전반적으로 밤의 가장 큰 적으로 나옵니다
(2부165화후기)
아, 그리고 이번에 나온 페드로의 옵저버는
원래대로라면 페드로 능력으론 사용이 불가능한 결전병기입니다. (열차장 권한으로 사용)
사실 탐색용이나 전투용이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 꽤 출중한 녀석인데.. 사용자가 그렇다보니..
카라카 정도가 사용했다면 유리도 위험했을지 모르겠군요
(2부191화후기)
유한성
유한성의 옷은 한복이 아닙니다. 한복을 참고해 만든 옷일 뿐;;(1부 11화후기)
유한성의 마지막 대사만 한 4시간을 바꿨다 다시쳤다를 반복했어요.
만화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착각하시는게
극 중 등장인물이 내뱉는 대사 전부가 작가 자신의 생각이라고 일반화 시키는 건데요.
극 중 등장인물의 대사는 그저 등장인물의 생각을 대변할 뿐
작가 자신의 사상이나 생각과는 별 관련이 없는게 대부분입니다.
(물론 작가가 등장인물의 입을 빌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이런 작품들의 경우 사상적 배경이 매우 뚜렷한 편들이기 때문에 금방 눈치채실 수 있을꺼에요)
(1부13화후기)
유한성은 속이 시컴하다.
(1부26화후기)
유한성은 전형적인 체어맨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직접 싸워서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 놈과 저 놈을 싸움 붙여서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죠.
쿤이랑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쿤이 '타고난 배경'에 의해 성장한 인물이라면
유한성 같은경우는 안 좋은 배경을 이겨내기 위해 성장한 인물입니다.
유한성에 대한 뒷이야기는 나~~중에 나올테니 나~~~중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한성의 경우는 신의 탑 전체 스토리에서도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인물입니다.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핵심적인 내용에 근접해 있는 인물이죠.
(1부71화후기)
최근 퀀트가 CF를 많이 찍는 이유가 밝혀져 화제인데요
그 이유는 바로 퀀트의 초상권을 유한성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시험관 임용 계약 때 퀀트가 보지도 않고 도장을 찍어서 초상권 계약까지 해버렸다고..
현재 유한성은 랭커치고는 굉장히 싼 가격에 퀀트의 초상권을 뿌리고 있다고 합니다.
퀀트가 떠날 때를 대비해 이미 엄청난 양의 사진을 찍어놨다는 군요.
아직 몇 백 년 정도 계약기간이 더 남았다고 하는데,
퀀트는 새로운 자신의 광고를 볼 때마다 피눈물을 흘린다고 합니다.
참고로 퀀트는 펀치기계나 '씹는 음식' '부숴먹는 과자' 모델에 매우 인기라고 합니다.
(편집자주:퀀트블리츠에도 있음)
(2012.12.12.가십)
음.. 유한성은 밤을 숨겨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슬레이어 후보로 만들기 위해 죽음을 위장한 겁니다.
더 이상 타당성을 부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2013.08.27.트위터)
선별인원의 시험엔 외부인이 개입 못 하는 것이 룰 맞습니다.
하지만 렌의 경우 시험담단관인 유한성이 '죽이는 걸 도와주겠다' 고 해서 직접 개입한 겁니다.
이 부분을 못 보신 것 같네요
물론 그 부분은 유한성이 렌을 가지고 논 겁니다.
나중에 유리와의 대화를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렌의 경우는 설정을 파괴한게 아니라 '선별인원의 시험에 관여하면 죽임을 당한다' 는 결론이 타당할 것 같네요 ㅎㅎ
정치적 이슈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아낙을 왜 처리하기 힘들어졌는지 이해가 가실거라 생각됩니다. ㅎㅎ
아낙의 경우 치부가 드러나기 전에 제거하는게 중요한 인물이지 치부가 드러난 지금은 글쎄요 ㅎㅎ
(2013.08.28.트위터)
아우구스구스
구스구스가 FUG인 것은 처음부터 정해놓은 거라서..
음.. 사실 러브가 소녀라고 보고 했는데 구스구스가 소년이라고 대답하는 복선이 있었습니다만
너무 티가 나서 비중을 좀 줄였습니다.
사실 복선 끼워 맞추기로 분량 떼우는 건 이제 슬슬 질려서..;
(2부22화후기)
유한성 미1친1새1끼(편집자주:츄잉규정에의해 1 삽입)
(2013.03.28.트위터)
유제
유제는 노래방에 가면 자신이 태어난 구역의 전통 민요를 불러서 월하익송 멤버들을 괴롭게 한다고 합니다.
한 멤버에 따르면 자신들의 전통 민요가 없는 노래방엔 출입도 하지 않아서
모임 때마다 노래방을 찾아다니는게 고역이라고 하네요.
'그럼 노래는 잘 부르냐?' 라는 질문에 그 멤버는 씁쓸한 표정만 지어 가슴을 아프게 했습니다.
(2012.12.12.가십)
Q)유제는 또 언제쯤 등장할까요???
A)유제는 희소성있는 캐릭입니다. 유제만세~
(2015.09.14.카페질의응답)
얼음딸기
얼음딸기는 비쌉니다.
(1부71화후기)
레로로
레로 로는 캐릭터 성격 상 이전의 이미지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이미지 변신을 좀 시켰습니다.
(1부9화후기)
이번 화에 사실 유리와 레로 로의 어린 시절 회상 장면이 있었는데
좀 쌩뚱맞은거 같아서 뺐습니다.(편집자주:하유리에도 있습니다.)
(1부57화후기)
마지막에 잠깐 로가 나왔는데
사실 엔도르시의 문을 열어주는 경비원이 로라는 설정이었습니다만
웬지 너무 등장이 빠르고 혼란을 줄 것 같아서 살짝 뒤로 미뤘습니다.
웬지 에밀리에 뭔가 있어보이게^^:;
(2부68화후기)
퀀트
퀀트의 경우 주 포지션이 탐색꾼인 만큼
잠입과 회피에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술래잡기 상대로서는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죠.
탐색꾼은 단순 신체능력이 가장 좋은 자가 맡는 포지션이기도 합니다.
이번처럼 적의 등대지기가 초심자이거나, 탐색꾼보다 레벨이 떨어지는 경우
추천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