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원고를 어디까지 손대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만화를 안그려봐서 모르겠는데요.

보통 콘티-스케치-펜선따기-채색 순으로 원고가 진행될거 같은데,

갓시우가 직접 손대는 작업량을 좀 줄이면 그래도 손목통증 완화되지 않을까요?

채색은 아예 어시들이 다 맡는거 같고,

펜선따는것까지 어시들이 좀 도와준다면.............

인력이 부족하면 펜선보조담당 어시를 만들면 될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