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리젠이 살아나질 않으니
신의탑에도 이런 장면 나오길 빌어봅니다^^
물론 진짜 나오면 표절소리듣겠지만
글 리젠이 살아나질 않으니 |
|
글 리젠이 살아나질 않으니신의탑에도 이런 장면 나오길 빌어봅니다^^
물론 진짜 나오면 표절소리듣겠지만 |
개추
|
추천
반대 0
신고
|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30일 이상 지난 게시물,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
|
|
그래서 12권인가에서 저길 갔는데 어떤 해골이 있음. 근데 그 해골이 엘리의 것과 똑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음. 주문 제작한 것이었기 때문에 흔한 목걸이도 아니고 제조날짜까지 똑같음. 어쨌든 그 곳에서 엘리의 기억을 일부 되찾지만 완전히 되찾지 못하고 저 해골은 뭔지 궁금증만 불러일으킨채 떠남.
그러다가 31권에서 다시 기억 찾으러 저 무덤으로 돌아가는데, 그 곳에서 하루(주인공), 엘리, 지그하르트가 시간의 균열에 휩쓸려서 과거로 돌아가게 됨
거기서 어찌어찌하다가 엘리가 사실 50년전에 죽었다고 알려진 리샤 발렌타인이었다는 걸 알게 되고
다시 시간의 균열이 발생해서 현대로 돌아올 기회가 생겼지만 그게 딱 현대로 이어진 구멍이 아니고 모든 시간과 시대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그냥 들어가면 어떤 시대로 나올지 모름
그래서 지그하르트가 하루랑 엘리를 억지로 구멍으로 밀어넣고 자기가 시간 조종해서 둘을 현대로 돌려보냄. 당연히 지그하르트는 돌아오지 못함.
현대로 돌아온 하루와 엘리는 슬퍼하다가 저 해골을 보고 식겁함.
다시 과거로 돌아와서 지그하르트는 그 과거에서 리샤 발렌타인에게 목걸이를 받고, 엘리의 기억을 되찾는 단서인 저 무덤을 저 자리에 가만히 계속 앉아서 50년동안 지켜온 것임. 그래서 저 해골이 엘리랑 같은 목걸이 하고 있었던것이고.
레이브가 썩 좋은 작품은 아니지만 저 장면만큼은 ㄹㅇ 대박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