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성은 최소 아낙,엔돌은 죽일 생각 없었음
유한성은 전형적인 체어맨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직접 싸워서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 아니라
이 놈과 저 놈을 싸움 붙여서 이득을 얻어내는 스타일이죠.
쿤이랑도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쿤이 '타고난 배경'에 의해 성장한 인물이라면
유한성 같은경우는 안 좋은 배경을 이겨내기 위해 성장한 인물입니다.
유한성에 대한 뒷이야기는 나~~중에 나올테니 나~~~중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한성의 경우는 신의 탑 전체 스토리에서도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인물입니다.
스토리에 자주 등장하진 않지만, 핵심적인 내용에 근접해 있는 인물이죠.
이제 조금만 있으면 잊혀졌던 주인공님이 나오시겠군요.
밤치고는 나름 임팩트있게 나올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ps.
얼음딸기는 비쌉니다.
이게 71화 후기인데
유한성이 엔돌,아낙vs렌
유리vs렌 싸움 붙여서 이익 봤다는 내용임.
그런데, 내 생각엔 애초에 아낙,엔돌vs렌 싸움 붙이면서 이익 봤다면
그 목적은 엔돌에게는 자하드 가문에 대한 회의를 심어주는 걸거고.
아낙은 '시발 내가 자하드 가문에 직접 깝치면 좆되는구나' 라는걸 보여주는 정도일거임.
유리vs렌도 뭐 자하드 가문에 대한 회의같은거 심어줄 수는 있지만,
유리는 이미 알거 다 알텐데 별로 이익본건 없을듯.
고로 FUG로써는 (밤을 재끼고서도) 아낙,엔돌은 이용가치가 충분하다고 봄. 특히나 '이익 얻을려고' 판까지 짠 상황이면
유한성이 아낙,엔돌vs렌 정도는 짜둔거 맞다고 봄.
추천0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