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르시가 데이트 드립을 존나게 친 이유 생각해봄
아무래도 이상함.
7년전에 데이트 드립 장난으로 쳤는데 걔가 죽음
ㅡ>살아있는거 확인ㅡ>기승전 데이트
그런데 이상한건 엔도르시는 자기 감정에 대해 정리가 제대로 안 되어있음.
그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사실 연막작전임
이때 엔돌은 하츠한테 뻑 감
엔돌이 에밀리가지고 이거 할 때, 밤은 죽은줄 알았고
쿤레기랑은 다른 팀이었음
남는건 하츠밖에 없음
아낙하츠 커플티도 사실 엔도르시가 입힌거임
아니면 쟤네가 저걸 곱게 입을 리가 없음
옆에서 계속 데이트 데이트 거린건 하츠 부들부들하게 할 속셈
차도녀 컨셉도 잡아봄 가까이 오지 말라고
그래도 날려버리자 하니까
어맛! 멋쪙! 하면서 본심나옴
그래서 데이트까지 헀더니..
부들부들은 개뿔이 관심 없음
이래도 저래도 관심 없으니까 빡쳐서 삐침
9.
엔도르시는 하츠가 들고온 파이프에
'정신병자'
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합니다.
결국 어필하려고 무기 이름 지어줬는데
'나에게 넘어오지 않다니 이런 정신병자!' 이러면서 무기 이름 정신병자라고 붙임
"아 뽀뽀해보고 느낌 좋으면 갈아타야지"
했는데 느낌이 안 옴
그래서 삐쳐서 얼굴안보고 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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