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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악마의 후견인(4)
ㅇ너아 | L:35/A:336
259/630
LV31 | Exp.41%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70 | 작성일 2014-05-23 20: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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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문학]악마의 후견인(4)

 "여기가 바로 베이로드인가?생각 보다 훨씬  아 음..더러운데"

이수가 코를싸매며 있는 아낙을 업으며 말했다

 

베이로드의 거리에는 여기저기에

쓰레기와 오물이 널려있었고

곳곳에는 사람의 신체의 일부도 보였다 

거리에는 정체를 알수 없는 증기가 나돌아 

전혀관리가 안되있는

무법지대를 연상시켰다

실제로도 베이로드는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어재 너무 더러운거 아닌가요?걸을때마다 옷에 뭐가 막튀는데

이거 쿤씨에게 빌린건데 더러워지면 쿤씨한테 혼날지도...모르겠네요"

밤이 푸른색 청코트에 쿤가문의 문장이 생겨진 코트의끝자락을 양손으로

들으며 말했다

 

"괜찮아 .만약 귀치장이 그렇게 하면 내가 쓰러뜨려줄게 no problem "

 

"아니 폭력은 좋지 못하다고..하츠"

이수가 하츠를 보며 못말린다는듯 말했다

 

"근데 쿠르단씨랑 여기서 만나기로 한거 아닌가?뭐 ..늦으면 우리끼리라도 하고"

하츠가 머리를 양손으로 둘러매며 말했다

 

"쿠르단씨는 길을 잃어버려서..아무래도 베이로드쪽은 처음이라 그런거 같아요 

뭐 일단 쿤씨가 보내준 정보되로면 시체에 나타난 피에서 그 광견의 피와  비슷한 검사 결과가

나왔으니

르단씨에게 연락했으니 예정대로 투견장에 가도록 하죠"

밤이 거리를 둘러보며 말했다

 

 

"근데 우린 투견장이 어딘지 모른단 말이지.. 그래서 우리의 귀염둥이가 나설 차례!!

잘부탁해 아낙"

이수가 코를싸매며 있는 아낙을 양손으로 들어 얼굴을 부비며 말했다

 

"이거놔 ! 이 자식아"

아낙이 정색을 하며 이수의 안면을 공격해 날려 버렸다

 

 

"뭐 비슷한 냄새 찾아서 가면되잖아

가자고 여기서 똑같진 않지만 시체냄새하고 섞여서 나니 아마도 저족일 거야"

아낙이 무표정하게 앞장섰다

 

 

.....

 

투견장이 도착한 4인은  경기장에서 나오는 소리외에는 아무 소리도 않나는관중석에

자리를 잡아 앉았다

경기장에는 길게 막대 모양 처럼 뻗어진 링의 양끝에 투견이 각가 있었고

그뒤에 가시 밭이 있어 보는 사람을 아찔하게 했다

링의 너비는 대략 두사람 이 들어갈 정도

경기장 바닥에는 물로 되있었다

 

"뭔가 조용한데 이런데면 막 함성이라던가 야유라던가 그런게 있어야 정상아닌가?쩝쩝"

이수가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말했다

 

"놀러왔냐 그만 쳐먹고 일해야지!!!!"

하츠가 콜라와 팝콘을 걷어 차며 말했다

 

"우워 하츠 먹을 거 가지고 이러면 천벌 받는 다고!이게 얼마 짜린데 ,여기 물가 비싸다고"

이수가 화내며 말했다

 

"뭐 싸우지들 마세요 ,근데 아낙씨 어떤가요?

뭔가 있긴 하나요?"

밤이 코로 킁킁 거리는 아낙을 보며 물었다

 

"엉?..어째 시체냄새 밖에 안나는데 이거 어..째"

그순간 경기장족에서 결판이 났다

패배자는 물에 떨어져 물속에 무언가에 의해 갈기  갈기 찢겨진채 시체가 되어 떠올랐다

그와동시에 아낙을 향해 거대한 도끼가 날라왔다

아낙은 재빨리 피했고

 

관중석에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

"젠장 이녀석들 전부시체야!!"

아낙이 가까이에 있는 놈을 주먹으로 나려버리며 소리쳤다

 

시체에는 하츠가 상대했던것 보다 적지만 곳고에 피어싱이 눈에 뛰었다

피어싱에 새견진 것도 보다 선명하게 눈에 뛰었다

 

"메..이..드..인 공방?!"

하츠가 그렇게 말하는 순간

일제히 시체들이 떠올라 공격을 가하려는 순간

시체들이 무언가에 눌리듯 동시에

찝부러져 터졌다

 

 "이..이건!"

시체들의 죽은 피로 범벅이된 관중석을따라 쿠르단이 나타났다

 

"후 시간을 못맞춰서 미안 .근데 뭔가 있었나보네"

쿠르단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말했다

 

"아네.."

이수는 순간 오싹했다

그리고 안심했다 쿠르단이 한편이라는 사실을

 

"것보다 이 시체들을 조종하는거 공방제인데요?..공방도 이번일과 관련이 있나?"

하츠가 피어싱을 시체에서 뽑아내며 말했다

 

"아니 공방은 관련 없어 지난 번에 그시체에도 피어싱이 있었지?

그거 따로 조사해봤는데 생상 금지 당한거 소각하다가 도중에 통째로 도둑 맞았다고 하더군"

쿠르단이 말했다

 

"공방에서 왜이런물건을 만든걸까요 ?이런 꺼림칙한걸"

밤이 속이 안좋은듯 입을  가리며 말했다

 

"뭐 공방놈들 생각한는게 전부다 싸이코짓이지 뭐가 더있겠어.맘에 안들어"

아낙이 짜증내듯 말했다

 

 그순간 퍽하는 소리와함께 알수없는 누군가에의 해 밤이 붙잡혀 사라졌다

 

"얼레?!..."

"밤?"

"우어어어엉 밤이 납치 됬다"

 

............................

오늘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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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핫
오 피어싱 하니 페인이 생각나네요
2014-05-23 20:40:20
추천0
[L:35/A:336]
ㅇ너아
그러고 보니...그렇네!!!!!!!!
예상치 못한
2014-05-23 20:40:56
추천0
무한라크교
헐 이 절묘한 타이밍ㄷㄷㄷ
쿠르단 역시 랭커 위엄ㄷㄷ 아낙은 수색견취급ㅋㅋ
잘봤습니다 ㅊㅊ!
2014-05-23 20:42:02
추천0
[L:34/A:203]
사푸
ㄷㄷㄷㄷ 공방 또라이들
2014-05-23 21:07:38
추천0
귤밭
헐 밤 보쌈당했어 ㅎㄷㄷㄷㄷ
2014-05-23 23:01:35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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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행자레기 아무리봐도 지 혼자 착각한건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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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0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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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는 한아의 길을 걸을수가 없음 [7]
JaWangNan
2014-05-23 0-0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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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0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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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자하드
2014-05-23 2-0 2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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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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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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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게 커플링 원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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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6 일반  
오늘 한명한명의 소중함을 느끼는중 [2]
JaWangNan
2014-05-23 0-0 129
14905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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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eil핫
2014-05-23 0-0 160
14904 일반  
여긴 참 대단한 것이군요. [12]
눈팅하다가
2014-05-23 0-0 171
14903 일반  
난 왕난이는 이화 또는 아낙이랑 엮임 좋겠는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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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0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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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3 0-0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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