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도시 시험-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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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도시 시험-8이수는 후방에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5인조를 예정대로 습격해야하나? 아니면 이화와 쿤을 구출해야하나? 자왕난이 프레데터 폭격으로 시간을 벌고 있었다. 이제 시간은 2분정도밖에 없었다. 이수가 머리를 긁었다. "젠장..." 이수가 등대로 급히 메시지를 날렸다. "병실 기습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어쩔 수 없어." "..네. 알겠습니다." 밤의 목소리가 떨렸다. "빌어먹을.." ------------- 프러데터 폭격으로 자왕난이 군대를 막고 있었다. 갑자기 자왕난의 등대에서 신호음이 울렸다. "타겟 발견. "톰 하겐"" 자왕난이 침을 삼켰다. "다즈를 잡았더니 이제 하겐이..." 하겐이 짧은 투창을 들고 달려왔다. 자왕난이 남은 프레데터 전부로 방어 시스템을 전개했다. "이화!!!어서 탈출해!!!" 이화가 급하게 다리에 신수를 모았다. 쾅!! 프레데터들이 전개한 방어 시스템과 톰 하겐의 투창이 부딫쳤다. 방어 시스템의 배터리가 배리어를 복구하느라 대량의 전력을 소모했다. 전자기 배리어의 농도가 얕아졌다. 쩌저적..쩍.. 전자기 배리어가 갈라졌다. 전자기 배리어가 산산히 무너지는 순간 이화가 한손으로 쿤을 안고 전력으로 뒷쪽의 벽으로 달려갔다. 쉭쉭거리는 소름끼치는 소리가 들려왔다. 이화가 한팔로 벽 위쪽을 붙잡았고 그 순간 날카로운 투창의 칼날이 이화의 손등을 뚫었다. 빨간 피가 이화의 오른쪽 팔을 따라 흘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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