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도시 시험-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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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도시 시험-9톰 하겐이 주머니를 뒤적거리며 말했다. "우리 동생 어딨어?" 자왕난이 부유선을 조절해 벽 쪽으로 접근했다. 톰 하겐이 주머니를 뒤적거리면서 "너희 둘의 안전은 보장해주겠다. 다즈 데리고와." 이화가 말했다. "벽을 넘을수가 없어요.." 톰 하겐이 그 말을 듣고 바로 받아쳤다. "정확히는 너희 둘이 같이 넘을수가 없는거겠지." "아직 손은 치료하면 재활할 수 있다. 다즈나 돌려줘라." 톰 하겐이 드디어 주머니에서 스위스 나이프를 꺼냈다. 벽을 잠은 팔에 힘이 점점 빠지고 있었다. 쿤만 없었어도 이런 벽쯤은 별거 아니었을텐데. 자왕난은 벽 뒤에서 벌벌 떨고있었다. 이화가 눈을 질끈 감았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이화가 있는 힘을 다해 한 팔로 쿤을 집어던졌다. 쿤이 벽을 넘어 날아갔고 자왕난이 가까스로 받아서 부유선에 태웠다. 하겐이 격노해서 미친듯이 돌진했다. 푹! "...?" 이화가 입을 벌렸다. 끔찍한 비명은 이화의 입속에서만 작게 맴돌았다. 분노한 하겐이 작은 칼날을 이화에 심장에 정확히 꽂았다. 자왕난이 울먹거리며 부유선을 운전해 도망쳤다. 자왕난의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하겐이 이화의 심장에서 칼을 뽑았다. 하겐의 눈에서 눈물이 눈물이 흘렀다. "우리...우리 다즈..우리 다즈 어딨어.." 하겐이 쓰러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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