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잡이라는게 항상 맞는 길로 갈수있는 것은 아닌데요..
화련이 길잡이라 자신이 죽을 길은 걷지 않는다..
화련은 그냥 길을 알려주는 안내자 정도이지요..
내가 걷고자 하는 길을 선택해 걸을 수 있는..
'내가 걷는 길이 곧 길이다'가 아니지요..
그런 의미의 길잡이였다면 차라리 자신이 자하드를 죽이는 길을 걸었겠죠..
여러분들의 해석되로라면 나는 길잡이, 죽는길을 걷지 않으므로 죽을일이 없다. 곧 나는 죽지않는다가 되요. 다른 의미로는 불사의 존재죠.
죽는 길 역시 걷지 않으니 나에게 해가되는 일, 예를들면 내가 다치는 일 역시 걷지 않겠죠.
그런데 결과는 어떤가요.
리플레조한테 뻗어있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고
화련도 다칠 수 있고 죽을 수 있어요..
네비게이션도 이상한데로 안내할때 있잖아요..
말하고자하는건..
길잡이라는 직책이 탑의 어느곳이라도 갈 수 있는 권한 정도 부여되는것이지 길잡이라는게 화련이 죽지 않는 특별한 능력이 아니라는 겁니다..
화련이 뻗어있는건 맘아프지만..
여러분 현실을 외면하지마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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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거 들어보면 원하면 예언도 아니고 예지를 언제든지 할수있는것처럼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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