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게문학] ' 세대교체 ' - 2 -
조용하고 어두캄캄했던 밤이 지나고 어느새 날이 밝았다 .
오늘은 정말 중요한 일이 있는 날이다 .
머릿속에는 수많은 생각이 들고 있다 .
" 수장님 , 각 팀의 리더들과 간부들이 다 모였습니다 . "
" 네 , 지금 바로 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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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시작하기 전에 이미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 누가 참석했는지 이야기하고 진행하겠습니다 . "
" 오늘 참석하신 분들은 , 쿤 란 , 이화 연 , 아낙 자하드 , 백련 , 포 비더 구스트앙 님 이렇게 하이랭커 5명과 비올레님 입니다 . "
" 구스트앙씨 , 다시 한번 제 결정에 따라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
" 아니~ 뭐 이런 일상이 재미도 없었고 , 이젠 마음에 들지도 않았어 . 또 난 너한테 관심이 생겼거든 "
" 그리고 이런자리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백련씨 "
" 별거 아닌걸 , 마지노가 안와서 되려 내가 미안하군 , "
" 그 분은 워낙 자유분방하신분이니까요 . 그럼 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 날은 일주일 뒤 대열을 맞춘 후 각개격파식으로 나설까 합니다 . "
" 비올레씨 , 연가문 가주 연 한아는 제가 .... "
" 이화씨 , 당신이 정말 강해진건 맞지만 , 지금 실력으로는 연 한아는 힘들겁니다 . 그래도 하겠다는 겁니까? "
" 네 ... ! "
" 랭킹이 102위가 18위인 연 한아를 어쩌겠단 거지.... "
" 뭐 ?! 그러는 당신도 나랑 큰 차이는 안나면서...! 83위나 102위나 .."
" 많은 차이지~ "
" 그만하시죠 , 좋습니다 . 연 가문은 이화씨에게 맡기죠 . "
" 일주일뒤 처음은 -유라시아- 가문입니다 . "
" 아 그 부분은 걱정 말고 비올레 너는 다른 가문을 맡도록 해 , 월하익송이 유라시아 가문을 상대하지 , "
" 네 알겠습니다 . 그렇다면 헨도 가문을 먼저 치겠습니다 . "
" 우리 월하익송은 유라시아를 정리하는대로 연락을 주지 ,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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