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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저장용- 밤,라헬
사푸 | L:34/A: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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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0 | 조회 4,732 | 작성일 2016-06-05 23: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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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저장용- 밤,라헬

2.선별인원 및 탑을 오르는 중인 비선별인원
 
①스물다섯번째 밤 , 라헬 , 
②쿤 아게로 아그니스 , 라크 레크레이셔
③엔도르시 자하드, 아낙 자하드, 십이수, 하츠
④홍천화 , 선우나래 , 세레나 린넨 , 호 , 라우뢰
아미고 챠즈
자왕난, 연이화 , 호량 , 쿤 란 , 노빅 , 시아시아 
에딘 단 , 창 블라로드, 쿼에트로 블릿츠 , 베르디  
여미생, 아크랩터 , 프린스, 애플 , 여행자
⑤광견 , 리플레조 , 카사노 , 하유라, 라구엘, 다니엘,
보로, 사치, 아카
 
 
 
 
 스물다섯번째 밤 -기술
사실 신의 탑에서 가장 그리기 힘든 캐릭터가 바로 유리와 밤입니다.
일단 유리는 머리 때문에 힘들고
밤은 주인공인데도 정말 그리기가 까다로와요^^;
밤은 그리기도 어렵고
심리 묘사하기도 어려운 캐릭터입니다.
일단 설정 자체가 '비 정상적으로 소녀에게 집착하는 소년'
이기 때문에
밤만 나오면 뭔가 손이 오글오글 거리고 자연스러운 스토리 전개 따위 우주로 날려버려야 하는(...)
그런 일이 발생하고 말죠. 그래서 밤이 나오는 부분은 콘티를 고치고 또 고치고-_-
하지만 그런 점이 또 밤의 매력입니다.
어른들에게선 절대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다 커버린 우리들은 이해 못할지 모르지만
저도 언젠가 저랬던 적이 있었겠죠.
사실 첫사랑하는 남자들은 대부분 저렇습니다^^
나중엔 까맣게 잊어버리지만요.
(물론 밤이 라헬에게 갖는 감정은 사랑과는 조금 다릅니다.)
(1부2화후기)
아무래도 1부 같은 경우 '아무것도 모르는 주인공'이 어리버리 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진행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나 따라오기 벅찬 부분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부11화후기)
이 만화는 소년 만화의 골자를 기초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밤의 외적, 내적인 성장이 주 된 내용이 됩니다.
탑을 오르면서 밤은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되고 또 성장하게 되겠죠.
그게 소년 만화가 주는 즐거움 중 하나니까요^^
하지만 밤은 기타 소년만화의 주인공과 같이 '정의'와 '우정'을 남들에게 주입시키는 인물은 아닙니다.
그런 것을 위해 자신의 힘을 쓰지도 않습니다.(카니발의 우차즈나, 코믹의 강인이와 같이)
그런 면에서 신의 탑은 성인 만화와 소년 만화의 중간 쯤 되는 주제 의식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청소년 만화? 좀 더 성장하면 청년 만화 정도가 되려나요 하하
아무튼 결론은 이제부터 크레이지 밤 보실 준비하시면 됩니다.
(1부24화후기)
타이즈는 설정 상 선별인원 중 가장 예쁜 여캐릭터.
그 여캐릭터 만나자마자 눈 실종시킨 샤프한 주인공.
겨우 라헬과 만났는데 정작 주인공은 수면 모드
(1부26화후기)
신의 탑의 주인공인 밤은 컨셉 자체가 '순수함의 결정체' 라서
감정 이입하기 힘든 면이 많습니다.
(1부34화후기)
포지션 전투와 부유석 등에 관해 좀 더 재미있고 다이나믹(!?)하게 설명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던 차에
나온 스토리입니다. 덕분에 조금 작위적인 스토리가 되진 않았나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사실 밤이 엔도르시에게 밥을 주는 장면에서 도르래가 어떻게 장치되어 있는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아무도 안계시더군요(...OTL)
(1부40화후기)
개인적으로 밤이랑 하츠는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끔 둘을 패키지처럼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닮은 점도 많고 말이죠.
하지만 역시 하츠는 아낙과 투닥투닥하는 쪽이 더 어울리죠.
이번 화에서 하츠가 속으로
'망할/ 인간보다 차라리 도마뱀이 낫군.'
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군요.
(1부45화후기)
엔도르시는 밤이 친구서약서에 라헬의 이름을 적은 것을 봤기 때문에
밤이 미쉘이 라헬이라는 것을 안다는 걸 눈치채고 있죠.
(친구서약서엔 현재 선별인원들의 이름만 적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밤 또한 엔도르시에게 접근하고 그 것을 보여준 이유가
간접적으로 엔도르시에게 '자신이 미쉘 라이트가 라헬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는 것을 알려주기 위함도 있었구요.
엔도르시가 라헬과 이야기하다가 '이야기해버릴까' 라고 하는 것은
' 밤이 네 정체를 알고 있다.' 는 것을 이야기해버릴까 라는 말입니다.
결국 밤의 경우
라헬이 자신이 따라오는 것을 싫어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라헬을 아는 척 하지 못하고 있고
엔도르시는 그걸 알아채고 둘 사이의 관계를 답답하게 여기고 있는거죠.
엔도르시의 경우 굉장히 직설적인 성격이기 때문에^^;;
(1부46화후기)
이번 화 작업 중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은
밤의 대사부분이었습니다.
세상에 갓 나온 어린아이같은 감성의 소유자가
가장 소중한 사람과 함께 있기 위해
탑을 올라가려고 서로를 상처입혀야 하는 상황 속에 처한다면
하지만 자신은 그 소중한 사람이 왜 탑을 올라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면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행동을 하게 될까
를 고민고민했었죠.
(1부47화후기)
계속해서 밤의 잠재능력이 부각되는 연출에 통쾌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계신 반면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느 정도는 ' 거부감을 느껴주세요' 라는 식으로 그리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아마 앞으로도 이런 식의 연출이 자주 나올 예정입니다.
이유는 반반이에요.
소년만화식의 재미를 위해,
또 하나는 밤과 라헬이 가지고 있는 재능과 이상 사이의 모순을 나타내기 위해.
(1부48화후기)
이번 화는 밤이 탑을 올라가는 이유가
단순히 그녀를 쫒아가는 것, 그 이상으로 변화하는
중요한 화
(1부50화)
아낙 & 엔도르시 는 제가 개인적으로 밀고있는 페어(...)
이긴한데 둘이 잘 안 맞아보이는군요. 하하
전투시에 가장 강력한 페어는 역시 저번 시험 때 나왔던
엔도르시 & 밤 입니다.
사기적인 신체능력과 신수 제어의 합작품이기 때문에 조합으로만 치면 가장 좋은 것 같군요.
물론 개인 능력으로만 치면 엔도르시 & 아낙 이 제일 좋습니다.
그런데 역시 조합이(...)
(1부61화후기)
밤이 전형적인 영웅적인 인물이라면
라헬은 전형적인 '보통의' 인물입니다.
1부 내내 밤은 라헬을 뒤쫓아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라헬은 그리 멀리 가지 못하고, 밤에게 따라잡히고 말죠.
그리고 순식간에 뒤쳐져버립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라헬을 비난하면서도
사실 밤보다는 라헬에 동질감을 느끼는 미묘한 상황을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1부76화후기)
프롤로그에서 나온 밤의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행동은
어느 정도는 의도적으로 연출한 면이 있습니다.
결국 밤이 전형적인 주인공 캐릭터라면
라헬은 안티 주인공 캐릭터랄까요
(1부77화후기)
비올레에 관해선
비올레란 이름은 보라색을 뜻하고,
풀네임은 쥬 비올레 그레이스입니다.
(2부7화후기)
이번 에피소드는 같은 상황 속에서
비올레와 왕난이의 다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을 
기본 구조로 하고 있습니다.
1부가 밤의 시점에서 진행된 사건을 
후반부의 반전으로 라헬 시점에서 생각하게 만든 것과는 
조금 다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2부11화후기)
요즘 몇몇 독자분들이 제 만화를
'비올레와 쩌리들' 
이 되길 원하시는 듯 하지만 신의 탑은 그런 만화가 아니기 때문에..
음.. 원하시는 걸 들어드릴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2부13화후기)
비올레는 역시 재능꿈나무네요.
근데 일단 맞아야 된다는 게 참 뼈아픈 듯 합니다...
(2부17화후기)
이번 화에는 FUG가 왜 밤에게 집착한 건지에 대한 이유가 나왔는데요
사실 좀 자세하게 읽으신 분들은 대충 눈치채셨을만한 내용입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관리자와의 계약 때문에
자하드는 비선별인원이 아니면 죽일 수가 없습니다.'
(2부27화후기)
밤의 재능이 분명 대단한 것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독보적인' 수준은 아닙니다.
약점도 존재하고 말이죠^^;
FUG가 밤을 잡아놓은 이유는 재능때문이라기 보다는
비선별인원이라는 타이틀 때문입니다.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는 쪽을 선택한다는 것이죠.
(2부36화후기)
개인적으로 비올레가 그렇게 순한 성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착하긴한데 음..
정의감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잘 관철시키는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아요.
처음 설정도 그런 식이었고
지금은 라헬이라는 목표가 어느정도 희석되어 버려서
그런 점들이 잘 안 나오고 있었는데
이번 편에서는 어느 정도 나올 수 있었다고 봅니다
(2부72화후기)
비올레의 경우 순해보여도 의외로 고집이 쎈 캐릭터이기 때문에 ㅎㅎ
(2부96화후기)
홀몸으로 탑에 들어와 제대로된 인간관계가 성립되어 있지 않았던 밤이
관계 측면에서 한 발 더 나아가는 과정이 그리고 싶었습니다.
밤은 여러모로 인기 좋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따질 것 없이 다음 에피소드에서도 인기 좋을듯 합니다.
물론 밤은 '나쁜 쪽' 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2부108화후기)
결과적으로 유리는 밤이 살아있다는 것을 확실히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밤과 유리의 관계는 이 웹툰에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거에요.
(2부113화후기)
밤 머리 왜 잘랐나요
음.. 이 부분은 사실 앞으로 라헬- 밤의 구도에서
밤이 예전 모습을 찾는게 스토리상 나아보이지 않을까 해서 자른 건데
라헬과 대면하게 될 밤의 모습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해서 말이죠.
(좀 더 밝으면서 소년의 느낌이 들게)
(2014.07.06.Q&A)
비올레가 가장 잘 만드는 요리는 크림 스파게티라고 합니다.
(2012.11.26.가십)
비올레는 천사소녀 네티 패러디가 맞습니다..
(2013.05.05.트위터)
하유라는 기본적인 스펙이 하가문 엘리트 수준은 아닙니다
부가적인 스킬이나 능력이 더 뛰어난,
하가문 입장에서보면 별종같은 존재입니다.
혈통상에 조금 특이점이 있기도 하고..
오히려 밤이 상대하기엔 좀 까다로운 상대겠네요.
뭐.. 밤의 변화에 관해선..
전 일단 절대 선, 절대 강함, 절대 도덕 을 가진 주인공은 못 그립니다.
그런 캐릭터가 존재하는 순간부터 그 만화의 생명력은 죽는다고 생각해요..
스토리를 단조롭게 만들 수 밖에 없고.. 음..
뭔가 그릇되게 나아가면 잡아주는 사람이 나타나고
똑바로 나아갈 땐 유혹이 나타나고
그런게 제대로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흥미롭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주인공 컨셉이 순수 그자체였기 때문에
흑.. 흑화한다!!  같은 것도.. 뭐.. 나중에 나올지도
일단 이번 에피소드의 중점은 밤과 라헬의 교차점..  입니다.
다른 캐릭터들보다는 일단 그 쪽에 집중할 예정이고
다른 캐릭터들도 차차 나오게 될 거에요^
(2부129화후기)
물론 지금의 신의탑은 은철의 영향이 전혀 없는 작품이 된 듯 하지만
그래도 여러가지 인물들의 백그라운드를 가지고 작품을 진행한다던가
주인공의 성장담을 단계적으로 그린다던가
여러 세계관을 조금씩 혼합한다던가 하는 부분은 꽤 닮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2부133화후기)
밤도 그렇고 다니엘도 그렇고
좀 베이직한? 느낌의 체격이기 때문에
덩치보단 기교파?에 가까운 그런 느낌이네요
우선 밤은 기술적으로 굉장히 발전했네요
역시 밤은 발전이 눈에 보이는 캐릭터라 좋습니다
(2부136화후기)
라헬과 밤의 관계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올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충격적이라고 한다면 충격적이고..
아무튼 준비된 비하인드 스토리는
점점 풀려갈테니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2부149화후기)
밤이 살짝 변합니다.
(2부152화후기)
이번 화에서 악어가 장어덮밥을 노래불렀는데요
캐릭터별로
밤은 간이 쎈건 잘 안 먹고.. 날 것은 잘 못 먹고
익히는 양식, 한식 좋아합니다.
(2부154화후기)
강한 적들도 나오고 있으니
이제부턴 밤도 쑥쑥 커야겠습니다ㅎㅎ
(2부165화후기)
열차는 밤에겐 나름 터닝 포인트가 될 거라고
그렇게 생각해요
(2부167화후기)
이제부턴 밤도 확실하게 진도가 나갈 듯합니다.
(2부168화후기)
이번화에 나온 가짜? 는 원래 밤에게 있었다기보단
밤이 탑을 오르고 가시나 다른 힘을 얻게 되면서
섞여들어온 정신체?? 정도로 보셔도 될 거같습니다
(2부170화후기)
밤은.. 좀 남자다워지는 것 같죠?
아무래도 성장을 해나가는 주인공이기 때문에
순간순간 이미지를 잘 잡아주려고 노력중인데
(2부183화후기)
쿤이 생각하는 란은 천재지만 보호대상이라고 합니다.
밤도 좀 더 믿음이 가지만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2부184화후기)
밤이 저런 말 하기 쉽지 않은데..

호아퀸의 과거? 가 나왔군요.

호아퀸의 도발용 멘트이긴 하지만

호아퀸이 자신을 '짐' 이라 칭하는 이유라던지...

왕과 군주에 대해 논하는 태도라던지

왕관을 쓰고 있는 이유도 대략 설명이 될 듯 합니다 ^^;

호아퀸이 주장하는 군주론? 이라고나 할까요

뭐 마키아벨리즘 같기도 하고 케케묵은 중세시대의 논리같기도 하지만

선출방식이나 시대를 떠나서 어떤 군주든 자유로울 수 없는

그런 문제 같기도 합니다.

사실 정답이나 뭐가 옳다는 것 보다도

호아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이번 에피를 관통하는 '쟁점'

정도로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답은 항상 개개인의 마음 속에 있으니까요 ㅎㅎ

밤도 분노하고 있긴 하지만 해답을 찾는 길은 생각보다 어려울 것 같네요

어찌되었건 밤은 작중에서 굉장히 순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런 문제들에 관해서 좀 더 본질적으로 '인간답게' 행동한다 생각합니다

물론 다른 일보다 더 호아퀸에게 분노하는건

밤의 과거로부터 비롯된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2부189화후기)

밤과 호아퀸의 대화는..

저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둘 다 이상과 모순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점이라면 밤이 좀 더 인간답다 는 것 정도?

주인공이라고 해서 적보다

이상적인 논리라던가 정의를 가질 수 있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밤 입장에서의 최대한을,

(2부190화후기)

원고에도 나왔듯이 밤은 유한성의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FUG에서 배운 기술보다 러브의 기술을 더 많이 활용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하진성의 기술도 마찬가지로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살인을 목적으로 한 권법이기 때문입니다.

뒤의 에피소드로 갈 수록 FUG쪽에서 배운 기술의 사용빈도가 높아질테지만

(2부192화후기)

이번 전투는 밤이 호아퀸을 이겼다기 보다는..

호아퀸이 지금껏 모아놓았던 희생된 자들의 힘의 역공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화 내용에도 나왔듯이 마지막 분신은 원혼들의 힘이고 밤은 그들의 힘을 빌린거니까요 ^^:

누군가의 목숨이 희생된다는 것은 하나하나가 모두 숭고한 것이고

그 것을 이용하고 당연시하는 지배자는 결국 그들의 힘으로 무너진다는..

밤이 호아퀸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은

마지막 분신이 알벨다(호아퀸의 동생)+원혼들 이기 떄문입니다

알벨다가 아리에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아리에 가문의 힘을 사용할 수 있었던거죠 ^^

(2부193화후기)

10걸은 D급 선별인원들 중에서도 강한 편이긴 합니다.

워낙 밤이나 엔도르시 팀이 대단한 포텐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10걸 중 몇 명을 제외하면 D급 최상위권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2부201화후기)

밤의 내부에 있는 악마? 같은 존재는

밤이 탑을 여행하며 조금씩 밖의 것들과 섞여들어가는..

그런 과정을 그리고 싶어 등장한 존재입니다. (설정상으론 가시가 동조되면서 생긴..)

워낙 밤이 순수한 존재이기 때문에 내부적 갈등을 일으킬 수 있는 존재가 필요했습니다

밤이 눈 앞의 이상을 쫓는다면 이 존재는 좀 더 냉혹하게 현실과 밤의 힘에 대해 말합니다.

밤의 능력은 흡수나 통합이란 면에서 호아퀸과 비슷해보이지만

밤에게 그 어떤 희생도 강요하지 않는다는 면에서 오히려 더 제왕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부202화후기)

밤과 비올레는 어찌보면 동전의 양면 같아서

필요에 따라 앞으로도 가끔 밤이 비올레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화에서 비올레에 대한 노네임들의 반응은..

'슬레이어 후보' 라는게  평범한 선별인원들 입장에서는 어쩌면 하이랭커 이상의 존재감일 수도 있기 때문에..

비올레라는 한 사람보다는 FUG가 자신들을 구해줄 것이라 생각하고

노네임들이 움직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네임헌트 정거장은 선별인원들의 공간에 어떤 식으로 지배자들이 개입하고 있나..

또 그런 개입에 선별인원들이 어떻게 행동하나.. 이런 느낌으로 봐주셔도 될 것 같네요.

카이저란 존재가 그 사이에서 어떻게 묘사될지 저도 신중하게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2부204화후기)

 

 

Q) 처음1화에서보면 밤은머리도단정히깎여있고 깨끗한옷을입고있잖아요..? 근데 동굴속의밤은원래 장발에 흰누더기옷을걸치고있지않았나요? 밤과라헬이 탑의문을 열기 직전에 무슨일이라도있던건가요..? 
A) 네 무슨 일은 있었습니다 ㅎㅎ 날카로우셔라 감사합니다 ^^
Q)신탑 캐들은 일상에서 주로 뭘하나요?

A)쿤은 주로 혼자생각하면서 시간때우고.

밤은 수련을 하고. 왕난이는 뭐든지합니다. 가만히 있질않습니다
Q)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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