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이번주 요약

구스트앙 사이드

책을 전달 받은 구스트앙 근엄한 표정으로 독서를 시작.

책을 넘기니 여백 밖에 없었고 몇 장을 넘기자 "이 책의 내용은 진실을 알 자격이 있는 자에게로 넘어갔다." "나는 아무리 죄를 씻으려해도 역사를 바꿔 쓴 죄인으로서 무지의 죄를 받을 것이다." "단 하나, 나에게 허락된 진실은 우리 13명 모두가 죄인이라는 것이다." 라는 문구만 적혀있었음.

이를 본 구스트앙은 그 소년에게 있는 진실을 알 자격이 나에게는 없다고 허탈해하고 뒤마에게 대국장에 밤이오면 잡아서 데려오라고 명령을 내림.

트로이메라이 사이드

'별'이라는 정답을 말하고 미로 속에서 탈출. 나가기 직전 트로이메라이의 이름을 부르는 누군가의 환영을 보게되는데 그 환영은 결국 여기서는 나를 기억해내지 못했다면서 곧 만나자라는 말을 하고 사라짐. 트로이메라이는 누군지 모른 채로 미로 밖으로 나감.

미로 밖으로 나오자 대국장의 장소인 새싹이란걸 알게되고 다시 단독행동 시작.

밤 사이드

티아라는 3세력에 대해서 대화하기 시작. 티아라는 언젠가부터 가문에 나타난 그들은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마음대로 이 전쟁을 주도하고 있다면서 자신은 구스트앙의 뜻을 거스르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은 위험하다고 생각되어 명령을 따르되 독립적으로 그들을 견제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고 말하고 로바돈은 기린이 그들과 손을 잡은 건가 추측함

대국장의 위치를 받았지만 기존의 잠수정이 부숴져서 다른 잠수함을 꺼내게 되지만 고루로는 더 태울수 있지만 그 쪽의 요구가 6명으로 제한해서 자신 포함 총 6명인 작은 잠수함을 탑승이 가능하다고 뻥침.

잠수함에 탑승할 멤버로는 고루로, 밤, 라크, 엔돌, 쿤, 티아라 총 6명. 나머지 차, 로바돈을 포함한 다른 멤버들은 로 포비아 지파장들을 구하러 가게됨.

포 비더 3함대 사이드

미상의 데브리로 보이는 물체가 접근을 보고받은 3함대장 하랭 포 비더 바란. 탐색꾼을 보내 아군이면 데려오고 거수자면 즉각 사살명령을 내림.

하지만 타고있던건 술 마시고 누워있던 그레이스였고 그레이스는 기왕 온 것, 그 아이에게 도움을 주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면서 뚫어라고 명령을 내려 파랑나비들을 투입시키는 것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