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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이 진심으로 살초쓰면 사패천도

KINGZONE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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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5 | Exp.8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598 | 작성일 2018-04-24 23: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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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별무리없이 잡을 수 있는것 아닌가요?

강룡이 엄청난 부상을 안고 시작했음에도 거의 동귀어진으로 끝났는데 사패천과 강룡을 동급 으로 보는 사람글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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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e

노데미지로 잡을듯

2018-04-24 23: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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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늬도게자

사패천도 팔잘리고 제대로 싸움

2018-04-24 23: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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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존

어그로 ㄴㄴ

2018-04-24 2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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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육공

강룡 언급상 아닐듯

2018-04-24 23: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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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진홍

네 훨씬 쉽게 이겼죠.

2018-04-24 23: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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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강룡이 처음부터 혈비공 키고 싸웠으면 사패천도 방심하다가 팔 날려먹는 븅신 짓은 안했겠죠.

2018-04-24 23: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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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ougakakasi

@이클루시앙

ㅋㅋㅋ

2018-04-24 23: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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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me

@이클루시앙

방심하기전에 죽었겠죠

2018-04-24 23: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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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leeme

님은 차단할게영

2018-04-24 23: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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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살자

@leeme

강룡이?

2018-04-24 23: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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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이클루시앙

사패천 본인 언급으로 팔하나로 바뀌는게 없다는데요?

2018-04-24 23: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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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KINGZONEDRAGON

바뀌는 게 없다는 건 마호산 꽂아놨으니 니가 죽는다는 사실이 바뀌는 게 없다는 거지 자기 실력이 바뀌는 게 없다는 말이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생각을...;;;;;;당장에 팔 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하다는 사실도 나왔는데 바뀌는 게 어떻게 없어요

2018-04-24 23: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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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이클루시앙

그래도 강룡이 가진 디스어드밴티지가 훨씬큰것 같습니다만....
오늘자로 밝혀진게 살초를 쓰고 안쓰고는 엄청나게 큰차이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운강과 사패천모두 살초를 쓰지않는 강룡을 압도했죠.
강룡이 진심으로 살초를 쓴다면 사패천또한 제운강과 같은꼴이 나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고 봅니다.

2018-04-24 23: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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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KINGZONEDRAGON

혈비공 키고 나서는 그냥 살초 썼습니다만...혈비공 킬 때 부터 이미 강룡은 사패천을 죽이겠다고 하고 킨건데 살초를 안썼다니요?;;;;그리고 무인이 한쪽 팔이 날아갔다는 건 어지간한 무인에게는 사실상 무인으로서의 생명이 끝났다고도 할 수 있는 엄청난 치명타입니다. 어느쪽이 타격이 더 컸는지는 단언할 수 없습니다.

2018-04-24 23: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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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ZONEDRAGON

@이클루시앙

제말은 시작할때부터 살초를 쓴다는 걸 얘기하는거죠.
몸에 구멍이 2개나고 독이 주입되고 수없이 난도질당하고 기절한뒤가 아닌 처음부터 바로말이죠. 그리고 상식적으로 팔하나 날아가도 전투를 계속할수 있지만 몸에 구멍이 두개나는것은 무인으로서의 생명이아니라 그냥 생명이 없어질위기이니만큼 더큰 패널티라고 생각됩니다. 이건 그냥 단언할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사패천도 방심하다가 팔날려먹는 짓 안한다 했는데 그 어디에도 그런보장은 없구요.강룡또한 방심이아닌 그냥 팔을 뜯어버릴 수 있습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혈비공을 켰을당시에는 사패천은 양팔이 다있었구요.

2018-04-24 23: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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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클루시앙

@KINGZONEDRAGON

강룡이 그렇게 개조팝처럼 보였으니까 사패천도 갑자기 쎄진 강룡 상대로 전력 다하지도 않다가 팔 잘리고 진짜 전력 보여주겠답시고 전력을 다하지 않았습니까. 처음부터 전력으로 싸우지 않은 건 사패천도 마찬가지입니다만? 강룡이 처음부터 사패천이 여유 부릴 수 없을 정도로 강했으면 배 쑤시고 클클클 거리면서 입 털다가 팔 날아갔겠습니까? 사패천이 동급의 상대로 인식하고 싸울 때도 방심했으면 무극신마 상대로 싸울 때 이미 방심하다가 뒤졌겠죠. 계속 강룡에게 유리한 가정만 붙일 거면 전 역으로 사패천이 개털 수 있다는 주장도 그대로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무협이나 판타지 같은 배틀물에서 심하게 싸우다 보면 칼에 찔리고 관통상도 입는 모습은 빈번하게 나오는데 사지 중 하나가 날아가는 장면은 그렇게 쉽게 연출 안됩니다. 몸에 구멍 뚫린 거야 내공으로 과다출혈 막고 넘어가는게 보통인데 사지 중 하나가 날아가면 그렇게도 못하니까요.

이러쿵 저러쿵 가정을 붙이는 게 얼마나 의미없는지는 작가가 천존의 입을 빌려서 이미 말한 거니 도 논할 거리도 없고 가치도 없습니다. 그냥 강룡vs사패천은 둘이 죽일듯이 싸워서 사패천은 죽었고 강룡도 치명상 입고 기절. 이걸로 끝입니다.

2018-04-24 23: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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