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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칠살의 수준,..jpg
leeme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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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 | Exp.70%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2-0 | 조회 1,877 | 작성일 2018-05-19 22: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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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곡칠살의 수준,..jpg

무명 말고는 나머지 천곡멤버는 큰 기대 안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요. 되게 강한 친구들이었습니다. 

저는 신무림맹이 아무것도 못해보고 무너질 때에는 단지 그들이 구무림맹에 비해 턱없이 약하기 때문만으로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덤벼온 자들의 레벨도 압도적이었네요. 구무림맹이 아니라면 누구라도 정말 막기 어려울 정도로요.

 

 

미리보기 2부 41화에서 밝혀진 정보에 의하면 '천곡육살'은 무려 …

 

후계를 남기지 못하고 죽은 대마두들이 빙의하여 환골탈태에 이르는 혹독한 수련을 계속 실시하고, 그 원령이 사라질 때쯤에는 대마두들로부터 무공을 고스란히 이어받는 현세의 수련자들이었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무려 대마두들의 무공입니다. 어원, 정확한 뜻은 파악이 불가능하지만 최소 '거목'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쯤은 유추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해당 세계관에서 이 말이 언급된 적이 딱 두 번 있었는데 포함된 명단으론 독안룡 고협 독수마황 사패천이 있었지요.

 

사패천..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무명 말처럼 과거에 '무림 최강'로 불렸던 사내. 무극신마를 꺾고 자신을 도발한 두 명의 열두존자를 없앤 뒤에는, 잇따른 열두존자급 실력의 3인의 공격을 받고도 어찌어찌 살아남은 무시무시한 생존력을 지닌 무인 그것이 단 하루만에 일어난 일이죠.

 

 

고협은 설명이 좀 필요하겠네요. 용비불패를 보지 못하거나 않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요.

 

고협이 이끄는 혈사문을 응징하는 데는 구무림맹 소속 5개 방파의 연합세력이 총력전을 펼칠 정도로 막강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고협에 대해서 말하기를,

 

현재양 - [가공할 독공의 소유자]

상관책 - [고협의 공력은 적어도 마교의 8대 교주중 한 사람인 잔월대마 이상?] 

잔월대마 - [1.무어냐 전신의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파공음은? 2. 아마도 저 자가 그 파공음의 장본인, 저런 괴물이 이런 곳에 존재하다니]

 

대충 듣기만 해도 초거물 인사임이 느껴지죠. 이같이 각 시대에 존재했던 대마두들의 무공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존재들이 바로 천곡칠살의 6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절대자의 길을 갈망하는 수많은 무인들이 도전하고 거쳐간  환골탈태의 경지에 이른 것은 물론이고,

빙의되는 동안 그 혹독한 수련이 무사히 끝나, 죽지 않고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성공만 한다면.. 한시대를 제패할 수 있는 무공을 갖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를 비유하길 그들은 실제로 한시대를 제패했던 파천신군이나 다름없다고 표현하기도 했었지요.

 

 

또한 작가님께선 천곡육살이 결코 빈수레나 거품이 아님을 확인시키기 위해 친절하게 아래와 같이 설명까지 했는데요.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대상이 되는 '수련자'는

 

1. 해당 무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
2. 출중한 공력을 갖춰야 함
3. 무공과의 상성도 맞아야 함
4. 환골탈태의 고통을 견뎌낼 강인한 육체
5. 환골탈태의 고통을 견뎌낼 강인한 정신력
6. 1~5의 엄격한 선발기준과 수년간의 단련을 거쳐도 생존율이 극악
7. 그러나 성공만 한다면 한시대를 제패할 만한 무공을 가질 수 있다

 

 

 

엄청나게 띄워주셨네요. 물론 이렇게 조건도 성립되고 대마두들의 무공을 온전히 이어받았다고 해서, 대마두들의 살아생전 기량과 완전히 동일시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내력에도 차이가 있을 것이고 개개인이 가진 무공 밖의 능력이나 각기 경험하는 것 또한 다를지니 이 점을 고려하면들과 6인의 천곡과 그들에게 빙의한 6인의 대마두들의 '전체 경지'가 완전히 똑같다고 말할 순 없겠지요. 

 

6인의 천곡이 빙의한 6인의 대마두들보다 더 못할 수도 있고, 거의 비슷하거나, 아니면 천곡의 몇몇 인원중에는 빙의한 대마두를 넘어선 인물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보긴 합니다. 도결이 15세에 아버지 철사자의 경지를 넘어섰고, 장운이 염화천개가 이루지못한 은형마수권 제어경지까지 간 것을 보면 후계를 이은 자들이 전대를 뛰어넘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니까요. 어쨌든, 이것은 천곡 6인의 개개인 재능과 시간문제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최소한 천곡육살은 대마두들이 살아있던 시대에서 그 당대를 제패할만한 무공을 고스란히 얻게 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니, 그에 맞는 강함을 가진 것은 맞겠지요. 그런 녀석들이 무명 제외하고 여섯이나 있다는 건데, 강룡이나 구무림 전설들 말곤 도무지 이들을 누가 어떻게 상대해야 할지 현재로선 감조차 잡히지 않을 정도로 강해보이는 건 사실입니다.

눈에 보이는 전력 신무림 아군에선 진가령, 도겸, 소진홍, 백마곡 삼대장의 팀워크 그리고 흡성대법의 정통후계자가 가우복이 맞다면 극의에 도달하여 자연의 기와 동화하고 그 힘을 부릴 줄 알게된 가우복이 충분히 맞서볼만하겠네요.

만약 무공괴물 육살의 약점이 있다고 보면, 역시 같은 무공괴물인 암존이나 육진강의 사례에서 찾아봐야 할까요?

 

 

 

 

 

 

 

" 천곡칠살은 한시대를 제패할만한 무공 성취를 이루었다고 하나, 그것이 어느 정도의 경지인지 확인할 길이 없다. 입체적인 경험이 매우 부족할 수도 있다 "

 

육진강처럼 천곡인원들이 입체적인 싸움경험이 거의 없다시피 하고, 평면적인 싸움경험만 있다시피하면

입체적인 싸움을 많이 해온 자와 비교해서 큰 차이를 발생시킬 수 있어 무공 차이를 넘어서서 결국 밀릴 수 있겠지요.

 

 

 

 

 

 

 

 

" 천곡칠살이 깨우친 무공은 가히 한시대의 무림을 제패할 수 있는 최강이지만, 이기지 못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실전에선 변수가 많기 때문.  "

 

암존처럼 천곡인원들이 무공만 최강급 반열에 오르고, 나머지 능력이 형편없으면 돌발상황에 매우 취약. 내 스스로가 상대에게 틈을 주기도, 그런 상황들이 왔을 때 대처 능력 역시 미흡할 수도 있겠지요.

 

 

 

 

" 돌발상황이나 변수가 없고 오직 힘대 힘의 대결만 있을 경우, 천곡의 무공이 아무리 한시대를 제패할만한 강한 것이라도 그보다 더 강한 것에 깨지기 마련이다 "

 

한시대를 제패한 무공 파천신공을 익힌 강룡에게, 구무림 시절 범상치 않은 내력의 주인공이었던 칠보흑풍권의 구휘에게, 염화천개 시대에서 무적자의 무공이었던 은형마수권을 이은 장운과의 무공 강함 겨루기에서 천곡의 강한 무공이 더 강한 무공에게 부러질 수도 있을 것이고요.

이렇게 되면 무명이 가장 궁금해지는군요. 무엇 때문에 육살과 같은 라인에 합류하여 칠살이 될 수 있었는지를.

[출처] 천곡칠살의 수준|작성자 비꽃

 

 

 

 

 

1. 해당 무공에 대한 이해가 필요
2. 출중한 공력을 갖춰야 함
3. 무공과의 상성도 맞아야 함
4. 환골탈태의 고통을 견뎌낼 강인한 육체
5. 환골탈태의 고통을 견뎌낼 강인한 정신력
6. 1~5의 엄격한 선발기준과 수년간의 단련을 거쳐도 생존율이 극악
7. 그러나 성공만 한다면 한시대를 제패할 만한 무공을 가질 수 있다

 

무명을 제외한 천곡 육살의 기본 스펙

 

 

 

 

무명이 나머지 천곡육살보다 강한게 사실이라면

 

무명>늙존이 아닌게 더 이상하게됨..

 

참고로 늙존이 명륜공을 천뢰마환공으로 막았으나 제운강은 그 명륜공을 평타만으로 찢어버림..

 

 

 

 

무명>늙존은 팩트

 

 

 

 

 

 

 

하지만 이런 천곡칠살도 파천신군에겐 그저 잡객 수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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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의 경지를 뛰어넘은 천곡칠살의 일원들도
'천하 제일의 고수' 에게는 그저 마음먹으면
언제든 죽일수 있는 잡객일 뿐이란 것..
정상적인 독자라면 이미 작가님이 말하고 싶은 바를 꿰뚫어 보았겠지요..
2018-05-20 0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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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방패
퀄리티 글 추천하고 갑니다
2018-05-19 22:18:22
추천0
우리god파천
그 버프란 버프 다 처받은 천곡칠살을 강룡이 부상당한 상태에서 씹 무난승... 그 강룡보다 강한 우리 형은 도대체 무엇...
2018-05-19 22:25:52
추천0
김진우
개개인이 구무림 최강의 경지를 뛰어넘은 천곡칠살의 일원들도
'천하 제일의 고수' 에게는 그저 마음먹으면
언제든 죽일수 있는 잡객일 뿐이란 것..
정상적인 독자라면 이미 작가님이 말하고 싶은 바를 꿰뚫어 보았겠지요..
2018-05-20 00: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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