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림?
흥미진진하네요
아조씨들 전개가 이렇게되면 안된다느니
누구는 누구가 잡는다느니
신무림의 입지가 줄어든다느니 많이들 그러시는데
저는 작품을 감상할 때는 독자가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로 이어가는것도 작가의 중요한 역량이라 생각하거덩요
혈비 환사 뚝배기 따러간 용이나
머리끈에 부적넣어논 예린이나
차기 무림맹주 겸이
소..진..홍
구휘 용비 예몽 등등
흔히 12존자라 불렸던 강함의 선두주자들이 고수에 들어와서는 얼마나 강할지 또 신무림애들은 그걸 뛰어넘었을지
아직까지 불확실한것들 투성이죠.
누가 더 강하다 스토리가 이렇게 될것이다
토론하는거 굉장히 좋아하긴하는데 그보단 고수라는 작품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지켜보며 알아가는것도 재미의 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결국 강딱 용딱 암딱 등등 이런 별명들은 자신들이 캐릭터에 애정을 가지고 있어서 옹호한다는 의미잖아요. 보기좋습니다 ㅎㅎ
용비불패 때와는 또 달리 스케일이 '전쟁' 으로 커지다보니 더 기대되네요.
암튼 전 구무림이 개입하는거 환영합니다.
그런데 이번화 예몽은 좀 심하긴했네요 빙옥선제라더니 진짜 냉동인간되서 나이보존시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