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부상암존vs파천은 정보가 너무 적어서 문제긴한데
파천에 대해 작중에 나온 과거스팩은
내력 어마어마하게 강함(절대자칭호, 환사의 환술에 나온 성 전체에 내력으로 영향을 주는 장면) ,
파천신공 다루는게 현 강룡수준보다 높음(암존회상 한손 묵륜),
숨어있는 강자나 기인들을 찾아 붙어보고 싶어했었음, 남황의 고독이나 선술에 가깝다는 흡성대법등 무공뿐 아니라 넓은 지식을 가지고 있음
대강 이정도인데
여러 설명으로 봣을때 파천의 투기는 암존의 반응으로 봐서 혈비룡과 비슷한정도라고 보여짐
또한 부상 암존전에서 절기 6개를 받아냈다고는 하나 무저곡 같은 오의급을 썻다기엔 주변지형이 너무 잘 보존되있는데
고수 1부 26화에서 나온 노말룡의 뇌응공조차 주변 지형지물이 원형으로 걸레짝이 난것에 비해
파천과 암존이 어느정도 전력으로 싸웟다면 이건 설정미스가 아닌이상 이해하기 힘든 경우라고봄
또한 들개편에서 암존이 사용했던 기공 역시 파괴력이 상당한것들이던걸로 보여지는데, 이게 전부 허무하게 상쇄된게 아니라면
파천과 싸웟던 당시의 암존은 혈맥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했고 파천 역시 상대의 기량을 본다는 생각으로 절기를 가볍게 쓰지않았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