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의 마음가짐은 늙존전이 더 나음
*늙존전 :
1. 패림당 할배들이 죽어가고 있었고
늙존을 죽이지 않으면 자신뿐만 아니라
나머지 할배들도 다 죽을 상황
2. 그래서 "죽여야겠어요"라는,
죽여야 하는 상황
3. 특히 마호산에 대해 들은 이후론
파천의 말대로 '최대한 전력을 다해' 상대함.
이건 무저곡을 쓴 후에 아무 말도 없이
바로 늙존을 공격한 것만 봐도 됨.
죽이는 행위 자체에 집중함
반면에
*제운강, 무명전
1. 죽이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건 동일
2. "귀찮아. 복수고 뭐고 그냥 다 죽여버릴까?"
-> 스스로에 대한 답이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임
강룡이 무슨 '살의의 파동에 눈을 뜬'것도 아니고,
그냥 사천왕 외에도 죽여야 할 상황엔 죽여야겠다고
마음을 먹은 것뿐임
이건 무명을 상대로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결국 죽이지 않았던 것만 보면 됨.
** 결론 : 분노의 정도도 늙존전이 심했고
죽이는 행위에 거 집중한 것도 늙존전
일부 모자란 강빡이들은
최근의 강룡이 더 진심이다 이딴 소릴 하는데,
무뇌 인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