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조연들이 쩌리가 된 게 아쉽다
용구홍들이 죽은 시점으로 전개하거나
죽은 설정이 훨씬 나았을 듯.
진가령만 해도 전력을 보인 적이 없고
포텐을 엿볼 수 있는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홍예몽이 나오면서 맥이 빠져버리네
도겸도 그렇게 공 들여 그려놓고선
활약이 미미해서 아쉬움
소진홍도 뭐 딱히 한 게 없고..
가우복은 맛집 탐방이나 하고 있고
당간도 포스라곤 전혀 없고..
전에도 적었던 내용이지만
의천도룡기 같은 전개였으면 좋았을 듯.
세계관은 이어지되,
시점은 100년 정도 후라서
전작의 주인공들이 별 영향을 주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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