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동안 용비,구휘는 천곡칠살 한명급도 안된다고 짖던애들 아직도 당당함??
허구헌날 화살표 놀이하면서 천곡 팔푼이 > 용비 이러고 놀던 애들은 나같았으면 쪽팔려서라도 아이디라도 바꾸고 활동하든지 글을 지우고 아닥하고 눈팅하든지 할것 같네요..
하루에 글 10개씩 올리면서 용비, 구휘 그렇게 까고 놀더니 단체로 멘붕왔나보군요..그 와중에 기껏 말하는 논리는 웹툰으로 넘어오면서 무공 시전했을 때 "파괴력"이 20년전 만화보다 더 쎄진것 같다 --> 그러니 지금 나오는 인물들이 옛날 옛적 만화 보다 더 강함 이런 빈약하다못해 초등학생 정도의 논리로 한달동안 그러고 노는거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그러게 용비불패-용비불패 외전-고수 같은 만화를 쳐보고 아니 대과리가 어떻게 돌아가면 파워 밸런스를 그렇게 지 멋대로 생각할 수 있냐고 계속 말했건만.. 예전부터 글 썼지만 현시점의 "강룡"은 아직 "미 완성"으로 보여지고 (이유는 아무래도 경험 부족, 파워를 남김없이 정말 모든것을 걸어야만 하는 강한 상대와 싸움을 해본적이 거의 없음..) 반드시 "강룡"이상의 조력자가 등장해야지만 혈비, 환사 패거리를 상대할 수 있는 "견적"이 나온다고 했습니다..
이 전에 쓴 글에도 있지만 작가가 고수 세계관에 "구무림"인물이라는 다소 억지스러운 형태로 어떻게든 용비불패 전작 주인공들을 끼워넣은 데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문정후 작가님과 "용비불패"는 뗄레야 뗄 수 없는 만화이기도 하거니와, 어떻게 보면 독자들에게 훨씬 많이 알려진 용비불패 스토리와 연결되면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 더욱 재미있어질 수도 있고, 웹툰 고수를 통해서 못다한 용비불패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 의도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이유이고 스토리 상에서는 이미 이전에 구 무림 인물들의 실루엣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웹툰 고수의 현재까지의 최종보스격인 혈비와 바로 한바탕 놀러 보낸것 까지 보면.. 아마도 "고수"의 주인공 강룡의 활약속에서도 어느정도 분량을 차지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강룡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역할을 할 것 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최종보스는 "혈비"가 아닐 확률이 상당히 높아보입니다.. 고작 혈비, 환사 둘만 없애기 위해서 , 이 둘을 없애기 위해 "신선"처럼 살던 전작 주인공까지 다 불러모으고 강룡도 아직 풀파워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경험이 부족한 것 같지만 합류하여 다구리를 치는 것은.. 전작 주인공들 수준을 고려하면 강룡 쪽이 좀 우세해보이기 때문에 밸런스가 좀 안 맞고 긴장감이 좀 떨어져 보여서.. 작가님이 다른 새로운 적의 존재를 숨겨놓지 않았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애시당초 고수같은 아가리 몇 마디로 서열 뒤집기가 얼마든지 가능한 만화에서 전혀 의미 없던 추리인걸 알아야된다
제발 그만 고집부려라
상식적으로 전작 주인공들을 현작 메인빌런도 아닌 서브빌런들한테 발리게 냅두겠냐
류기운같은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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