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과 암존의 넘을 수 없는 벽의 차이 jpg
파천신군은 정확한 두대의 정타 타격만으로 강룡 기절시킴
암존이 넘을 수 없는 벽의 차이임
파천신군은 목발을 짚은 오른팔의 제약을 감안하고
왼팔로 두대의 빠른 잽을 날려
암존처럼 팔이 잡혀서 공격반경을 내주는 것을 봉쇄시킴.
상대의 손과 내 손이 맞받아치게되면
맞받아친 동시에 상대의 손과 거리가 좁아져서 상대가 내 손을 잡기 쉬워짐.
하지만 상대의 손을 맞받아치는게 아닌
권법, 즉 격투로 빠르고 강력한 잽을 날린다면?
상대가 내 팔을 잡을 틈을 주지 않게 되는 것임.
이것이 절대자 파천신군이 보여준
팔의 제약에 따른 임기응변의 자세이고
어리석고 신중하지 못한 암존과의 차이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