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이나 파천신군도 좀 불쌍한거 같음
둘다 `절대자` 내지
`무의극치` 를 추구하는 느낌인데
암존의 경우 최전성기 시절에 동귀어진급으로 겨우 한끗차이로 마교 주교중 한명인 `무극신마` 정도가
자신이 경험한 최고레벨의 동수
반면 파천신군은 그보다도 더 심각할수 있는게
어쩌면 전 생애 내내 치명적인 부상 당한 `암존` 이나 사천왕 정도 제외하면
맞 상대할 적수 조차 x..
둘다 최전성기 기준으로 너무 강하기도 했겠지만
마교대전 시절 그 강대했던 구무림에선 전투에 있어서 자신 이상의 적도 몇명 정도는 있었을법한데
결과론적으로
그들은 결국 그런 상대들과 전투를 하는
경험조차 못하고
죽어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