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을 용구홍은 못 죽이고 파천은 봐줬다
솔직히 맞는 말 아님?
나 같은 경우 구휘가 마지막에 암존을 봐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만 일반적으론 용구홍이 암존 죽이려다 놓쳤음은 여태까지 나온 것만으론 부정하기 힘들고
파천의 경우 각혈하는 암존 보고 일부로 죽이지 않고 마지막에 봐줬음
이제 여기서 암존한테 뒤통수 맞고 날린 공격이 어떠냐는 논란이 좀 있지만 암존과 연달아 싸우고 결국 3번 다 놓친 용구홍과는 달리 일단 봐준 건 맞잖아?
설령 그때 한번 날린 공격이 죽일 의도였더라도 그 후에 파천이 암존을 끝까지 공격해서 죽이려고 했겠음?
솔직히 개딸피 강룡을 당시 딸피 암존 옆에 던져놔도 광멸공에 뒤질 거 같은데 그때 죽이려고 공격을 날린 거여도 끝까지 계속 죽이려고 공격하다가 놓친 건 좀 아니지
거기다 그걸 회상한 암존이 파천의 공격을 맞고 날아가는 것까지만 회상하며 ㅂㄷㅂㄷ거리고 파천도 암존한테 원망없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파천이 죽이려고 절기 난사하는 걸 요리조리 다 피하고 빠져나왔단 건 가능성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지
애초에 그 공격이 죽일 의도였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결국 어느쪽이든 용구홍-암존 , 파천-암존은 둘 다 똑같이 암존을 죽이려 했다가 놓쳤다고 동일시할 수 없음
뭐 그래도 상황이 용구홍은 정황상 중간에 암존이 도주 시도한 거로 보이고 파천은 정면에서 암존과 계속 싸운 거라는 차이점도 있음 하지만 놓쳤나 안 놓쳤냐를 따질 때 용구홍은 확실히 놓쳤고 파천은 일부러 안 죽이고 살려뒀거나 아니면 살려둔 거에 가까움
솔직히 말하면 거기서 안 끝냈음 강룡보고 자기가 죽였다하지 살아있을것같지않다라고 의문형으로 말하지는 않겠죠.
파천은 죽일려했으면 충분히 죽일수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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