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다음주 전개 예상.
(이 글은 주관적)
힘과 내력이 급상승했고, 암존의 공격에 영향을 받으면서도 그걸 상회하는 화력으로 팔을 뜯었다.
보니까 노말 상태로는 현재양과 비슷하지 실제로 운용은 존자 평균도 간당한 정도였는데, 지금에서야 비로소 존자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듯.
다만 탈존자급을 말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인 것 같은데 비록 좀 다친 상태라고는 해도 암존에게 공격을 허용했고 유효타를 먹었다.
암존도 일단 좀 강해졌다 싶은 정도로 생각하고 살짝 찔러봤는데, 방심하다 당한 듯한 모습 같기도 함.
이제 이후 전개 방향이 좀 갈리는데,
1. 암존에게 우세할 경우.
강룡이 풀체력 상태로 혈비공 썼을 경우 암존에게 큰 우위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여지를 주며 마무리. 이 경우 존자급 최상위~탈존자 사이의 라인.
2. 암존과 호각일 경우.
팔이 뜯긴 것은 암존의 방심. 격렬한 대결을 펼치며 호각의 승부를 이끌어 냄.
서로 부상 정도는 비슷. 무공의 강함도 비슷. 그러나 파천신공의 위력으로 승리...하는 그런 전개로 예상. 이 경우 존자 최상위 라인. 하지만 탈존자급은 무리.
3. 암존을 압도할 경우.
암존이 뭐 늙어서 기력이 좀 후달린 상태다 이런 전개가 아닌 이상 탈존자급 확정.
4. 암존이 승리할 경우.
하드웨어는 삼존급인데 운용능력이 은형마수권 광견병급이라는 혹평으로 마무리.
경험을 더 쌓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다만 암존도 거의 죽을 지경에 이르렀을테니 들개 영감님들이 마침내 암존을 죽이고 강룡을 치료하는 그런 전개로 예측.
5. 기타
갑자기 또 다른 예측 못할 전개가 나오며 모든 추측을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