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이번화에 용구 죽은 샷 너무 불쌍한듯..
이번 미리보기화에서 혈비가 단신으로 용구 살해한 샷 나온 장면에서
용비는 봉까지 두동강 낸채로 처참하게 죽어있고 구휘도 시체가 되서 쓰러진 샷 보니까
마도환생을 통해 얻은 그 거대하고 이질적인 힘이란게 얼마나 막강한지 짐작이 가지않네요..
과연 용구 두명이서도 단숨에 살해당할 정도의 그 막강한 힘을
파천신군의 '파천십이신공'이 어떻게 압도할지 기대되네요
파천신군의 천하에 넘을 존재가 없다는
그 알 수 없는 자신감..
숨겨진 파천십이신공의 절기들..
정말 이번엔 들개무리편 그 이상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