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부적은 도깨비룡을 봉인해둔게 아닐까 싶음
예린이는 사부의 모습도 보고 강룡의 도깨비도 보이기 때문에
그런 도깨비가 나오지 않게 봉인하려고 강룡의 머리띠에 부적을 넣어둔게 아닐까 싶음
다만 천곡산으로 갈때 사람들이 도깨비다라고 놀란건
강룡이가 전혀 생각하지 않았던 첫 살인?을(첫 살인이라고 한건 강령의 또다른 자아가 설명한걸 얘기한거임) 저지른 이후에 불쑥불쑥 튀어 나오는 살기를 주체하지 못했고 그 살기가 도깨비 형상을 하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음
아마 도깨비룡이 혈비전에 나오려면...싸우다가 머리로 날라오는 공격을 피했는데 그게 머리띠에 맞아서 머리띠가 날라가고
봉인이 풀린 도깨비가 나오면서 강룡 머리가 위로 솓구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
라고 하건 보면 뭔가 부모에 대한 떡밥이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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