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진짜 이번에는 강룡에게 전례없는 위기임... 물론 늙존전도 내상 때문에 위험했지만 기혈이 불안정했어도 천원진같은 큰 기술 때문에 전투 중간에 내력이 바닥 날 상황이 생기진 않았는데 이번에는 강룡 본인이 더 이상 끌어올릴 내력이 남아있지 않다고 하는 장면이나 신기술 용격투가 너무나도 허무하게 막히는 장면 그리고 마공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지 않다고 짐작되는 장면들 보면 이번엔 진짜 위험함...심리적으로도 밀리는거 같음..

무엇보다도 마도환생한 혈비의 강함은 미친수준인듯하고...

마지막 장면에서 몸 뚫린게 정말 이형환위나 특이한 움직임으로 치명타를 피한게 아니라 제대로 직격한게 맞다면 승부는 거기까지일 듯... 내력도 바닥났으니..개인적으로는 강룡 특유의 움직임으로 한번만 피해주고 그 다음 제가 생각해봤던 전개로 갔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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