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 혈맥은 다 못 고쳤다고 봐야지
1. 용불이든 고수든
심각한 부상을 입은 후 회복이 되면
그 과정이 다 묘사가 됐다.
(잔월에게 뒤치기 맞은 잔월,
잔월의 마공에 당한 용비,
구휘와 싸운 후 기절한 용비,
짤의 고협,
늙존전과 제운강전 이후의 강룡 등등)
반면 암존은
신의를 만난다거나
영약을 주워먹는다거나 하는 묘사가 일절 없다
2. 마교대전~파천전이 25년이라면
25년 동안 반절도 회복 못하고
파천에게 쳐맞으면서 악화가 됐을텐데,
다시 25년 동안 완치???
상식적으로 말이 되냐?
다시 말하지만 영약이라든지 신의라든지 하는
기연이 나오지 않음
3. 늙존이 멀쩡해보이고 무공 쓰는 데
지장이 없어보이는 건 큰 근거가 안된다
전암의 무위가 나온 적이 없기 때문에.
전암 시절 절기의 위력 자체가 늙존 대비
압도적일수도 있고, 혈맥이 온전하여
내공량 역시 비교가 안됐을 수도 있기 때문
4. 강룡에게 핑계를 안댄 점 역시 근거가 안된다.
암존은 30~40대에 구무림 무공 최강자였고
그 프라이드가 엄청났다
파천하고 싸울 때도 심각한 내상에 대해
핑계대지 않았는데,
본인 보다 최소 60살은 어린 강룡한테
구구절절 핑계를 대겠냐??
파천전에서 그 절반도 회복 못했다니 20%회복했다 치면
전성기 대비 70%이상은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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