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운 스타일 보면 적어도 2차전은 없었는데
유일하게 잔월이랑 구휘가 있긴하지만
사실 이건 만화 극초반이고 그당시 구휘 패배는 스토리 진행상 필수적인 요소인지라..
만약 그때 구휘가 잔월을 죽여버린다면 황금성 스토리는 진행 자체가 안되는거였고
하지만 이번 혈강 매치는 딱히 혈비가 뒈져도 스토리에 큰문제도 없어보이고 오히려 2차전으로 간다면 리벤지까지 최소 몇주 잡아먹을테니 스토리가 엄청 질질끌며 늘어진다고 욕먹을것 같단 말이지..
근데 반대로 여기서 강룡이 좀비마냥 일어나서 조지는것도 먼가 좀 오바같고..
도무지 스토리 예상이 안되는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