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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한테 진 이유 이미 나왔잖아
neitQ | L:6/A:144
333/950
LV47 | Exp.3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7-0 | 조회 1,643 | 작성일 2018-11-18 23: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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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왕한테 진 이유 이미 나왔잖아




 

파천: 나는 패배를 겪은 적 없다 하고자하면 너 또한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

 

사천왕에게 당한 걸 파천은 패배로 여기지 않음 그리고 강룡에게 너가 원한다면 나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함 드립 거르고 나와 같은 길이 불구되는 길을 의미하는 게 아니란 건 누구나 알 수 있음 아마 상황상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절대자의 길 비슷한 의미겠지

 

근데 파천은 사천왕한테 당한 걸 패배로 안 여기고 제자에게 너는 절대자의 길(추정)을 걸을 수 있다고 함 기습이니깐 제외했다라고 할 수 있는데 결국 자기 능력 문제로 몰락했는데 제자한테 자신과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파천은 암존 통수도 자기탓으로 여기고 절대자란 모든 것에 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인물인데 기습으론 인한 패배니 패배가 아니라고 암존처럼 정신승리하는 인물상과는 거리가 있음

 

그럼 파천은 왜 사천왕한테 털린 걸 패배로 여기지않을까?

 

 

 

파천: 패도를 행함에 있어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 의문을 갖거나 뒤를 돌아봐선 안 되느니 나는 그것을 지키지 못했다

(파천이 사천왕에게 당한 근본적인 이유)

 

의문을 갖거나 뒤를 돌아봐선 안 된다 

해석: 자신의 혈겁에 죄책감을 갖으면 안 된다

 

 

파천이 진 이유는 자기 자신의 살겁에 큰 죄책감을 느껴서임 그래서 일부러 배신하는 사천왕에게 자신의 혈겁을 막기위해 그리고 속죄의 의미로 일부러 당함

 

그냥 사천왕을 뚝베기 깨고 죽지 않은 건 둘 사이에서 갈등하던 중에 사천왕의 배신이 이루어져 순간적인 선택을 한 거라 생각됨

 

그리고 그 후에 패도를 못 걷게 된 파천은

 

 

<들개무리편 회상 대사>

파천: 너는 이곳을 나가 너의 삶을 살 거라

강룡: 놈들을 먼저 죽이고요!

파천: .......

파천:  너의 존재가 들어나면 놈들이 너를 먼저 찾을 것이다 죽이게 될지 어떨지 또한 네가 아닌 놈들이... 그러니 너가 먼저 ...할 필요는 없을 거야

 

파천: 너는...없이...놈들...비추는...거울이...

 

강룡:네?

 

 

해석: 사천왕이 강룡을 먼저 찾아온다 그리고 죽이게 될지 어떨지 또한 강룡이 아닌 사천왕이 정하게 된다 그리고 강룡은 ??없이 사천왕을 비추는 거울이 ??

 

 

여기서 죽이게 될지 어떨지도 사천왕이 정한다가 핵심 키워드임 계속 나오지만 파천은 사천왕의 복수를 요구하지 않았음 즉 사천왕이 죽을지 어떨 지를 고른다는 

 

1 파천처럼 후회하고 그냥 착하게 삶

2 그냥 계속 혈겁을 저지름

 

 

1이면 강룡을 만날 일이 없어서 죽지않음

2면 강룡에게 먼저 찾아와 싸우게 되고 죽게 됨(실제로 실현 ex: 막사평)

 

이런 의미라고 생각됨 

 

그리고 너는...없이...놈들...비추는...거울이...의 해석은

 

 너는 흔들림 없이 놈들을 비추는 거울이 되거라

정도로 생각함

 

 

즉 파천신군은 고의로 패배했고 처음부터 원한을 가지지 않았음 파천이 강룡을 키운 이유는 귀영 제외 사천왕 같은 놈들을 죽여 자신의 속죄을 하기 위함이자 자신이 만든 혈겁의 끝매듬

 

그리고 강룡이 어릴 적 뭔가 충격적인 일을 겪은 듯한 눈을 하고 있는 걸 보면 강룡의 구원도 있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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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6/A:481]
홍예몽
글 잘 쓰시네요
2018-11-18 23:55:40
추천0
[L:8/A:382]
흑도MIHAWK
3줄요약좀
2018-11-18 23:57:49
추천0
akdnsk
걍봐줌
2018-11-18 23:59:12
추천0
헌터잼잼2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개 또라이 위선자 파천을 만들고 싶으신가 보네
2018-11-18 23:58:11
추천0
[L:6/A:144]
neitQ
??
2018-11-18 23:58:37
추천0
헌터잼잼2
당시의 파천을 말 그대로 개 또라이 위선자로 만든다고요 몬 ?임
2018-11-19 00:02:47
추천0
강카콜라
X신임 무시하셈 ㅎㅎ
지 의견은 망상에 망상을 거듭해서 그럴듯한 추정이고
지 생각에 좀만이라도 뒤틀리면 눈뒤집어지는 저능아임

파천 자진시도설 지지합니다~
2018-11-19 00:03:06
추천1
헌터잼잼2
자진시도설 이라는 정체불명의 좆소리 하는 새끠가 그런 소리 하니 같잖네, 뷰웅신 같은 저능아 주제에 아주 그냥 개쪽당한게 분해서 열등감에 아직도 콧김이 뿜뿜!!? ㅋ-ㅋ
2018-11-19 00:06:19
추천0
강카콜라
FACT: 지의견에 아무도 동조 안해줘서 구걸글 ㅈㄴ 싸지르는데도 반응 싸늘함 ㅜㅜㅜ

아재요 발닦고 잠이나 자세요

직업도 없는거 같지만 ㅎㅎ
2018-11-19 00:08:58
추천0
헌터잼잼2
네 다음 콧김 뿜뿜 좆뷰웅신 저능아~
2018-11-19 00:09:23
추천0
강카콜라
가방끈이 짧아서 자진뜻도 모르져 ㅠㅠ

야간대학 늦지않았습니다

배움엔 나이가 없어용 ㅎㅎ
2018-11-19 00:09:44
추천0
강카콜라
말따라하지마세요

아가리 똥내나여

가방끈 짧은 아조씨~
2018-11-19 00:10:13
추천0
헌터잼잼2
그리고 뒤틀리면이 아니라 수틀리면 이겠죠 이 좆뷰웅신 저능아님아, 모 하나 제대로 아는게 없네 ~ 하기사 그 쪽 지능 수준은 그간의 행적을 통해 유추해보면, 벌레만도 못한거 같으니.. 이는 어쩔수 없는 한계인거 같긴 하지만요.. 흠..흠
2018-11-19 00:16:17
추천0
강카콜라
뒤틀리다

마음이나 감정의 움직임이 사납고 험하게비틀어지다

공부좀하세요~~^^

배움엔 나이가 없습니다

가방끈 짧은 아조시~~!
2018-11-19 00:18:43
추천0
헌터잼잼2
이 좆뷰웅신님아 수틀리면이 훨신 적합한 표현이라고요 신문 사설에서나, 소설문구에서도 그런상황 에서의 대부분은 수틀리면이라는 표현을 택하지, 댁같이 문구에도 맞지 않는 뒤틀리다라는 좆같은 단어 선택을 배열해서 쓰진 않아요, 이제 알겠음 이 저능아씨?
2018-11-19 00:23:34
추천0
강카콜라
그거야 내마음이고

문법에서만 안틀리면 그만이지~

님처럼 가방끈 짧아서 포함관계도 구분 못해 "틀린"말이 아니자나요 아조씨 ㅠㅠㅠ
2018-11-19 00:25:35
추천0
헌터잼잼2
그리고 이 좆뷰웅신아, 자진시도라는 말 자체도 말같지도 않은 소리라고요 이게 이해가 안됨? 자진신고나, 자진출석, 이런 조합에서나 쓰이는거니 자진시도는 무슨 자진시도임.자진모리장단도 아니고 ㅋ 하여간 그게 무엇이든간에, 좆도 모르면서 나대는건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듯? 그 실체는 벌레만도 못한 저능아 주제에
2018-11-19 00:30:40
추천0
강카콜라
자진=자살

아 진짜 무식하네 ㅋㅋㅋㅋㅋㅋ
2018-11-19 00:31:47
추천0
헌터잼잼2
강빡이들조차 개쪽팔려서 외면했다는 그 되도 않는 포함관계 드립을 또 치시네.. 나쁜 의미로 참 대단하네, 그저 저능 저능~
2018-11-19 00:32:02
추천0
강카콜라
아무도 거들떠도 안보다가 블라먹은 글?

풉 ㅋㅋ

팩트는 오늘 나한테 쳐맞고


무식인증하는 저능아 무새 ㅋㅋㅋ
2018-11-19 00:33:47
추천0
헌터잼잼2
?무슨 ㅋㅋ 시발 자살시도를 누가 자진시도라고 함? 개웃기네 ㅋㅋ 자진이라는 말이 자살이라는 말에 한정되어 쓰이는 단어라면 또 몰라,엄연히, 여러 혼재된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인데, 그 상황에 맞는 적합한 단어는 글 문단을 만드는데 있어서 필수임, 아시겠어요 이 좆저능아님?
2018-11-19 00:38:50
추천0
강카콜라
팩트는 자진이라는 말 몰라서 엄한 사람 물어뜯음

아 ㅋㅋㅋ

내가 모르는 단어는 그렇게 쓰면 안되는거?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라도 공부하세요

수준차이나서 못상대하겟네 즈응말 ㅠㅠ
2018-11-19 00:40:35
추천0
강카콜라
이제부터는 각별히

님의 유아적인 상식 수준에 맞는

단어쓸께요~~

아조씨가 공부 안하면 제가 낮춰드려야죵~#!
2018-11-19 00:42:26
추천0
헌터잼잼2
아무 단어나 앞 뒤로 막 갖다붙인다고 그게 그 문단에 적합한 말이 되는건 아닙니다요! 이 좆뷰웅신 저능아님~
또 이리 말한다고 수틀리지 마시고 ㅋ 아 님의 좆같이 안맞는 문단의 단어선택 배열에 있어서라면.. 이는 수틀리다가 아닌, 뒤틀리다라고 해야 맞겠지만 서도.. ㅋ-ㅋ
2018-11-19 00:45:24
추천0
강카콜라
동의어를 쓰던 유의어를 쓰던 내맘이고

니가 아는 단어폭이 a4용지 수준인걸 탓하세용~

맨날 어디서 검색해다가 어줍잖은 유식한척 말구

대화해보면 그사람의 수준을 알수있습니다

유식한척 마시고 야간대학이라도 다니십시오 아.조.씨
2018-11-19 00:47:43
추천0
헌터잼잼2
파천이 사천왕에게 당하기전, 처음부터 강룡과 연을 맺고 스승과 제자의 관계 였다면 모를까, 속죄를 하기 위해서 뒤진다? 그게 말이나 되는 소리임? 사천왕 그 중에서도 혈비나 막사평 같은 부류는, 힘만 얻는다면, 그 힘을 통해 자신이 걸었던 살육의 나날을 보낼게 뻔한데? 그게 속죄임? 걍 개같은 위선이자 무책임이지
2018-11-19 00:00:07
추천0
헌터잼잼2
고의패배 한 자가, 충성을 배신한 그들이 나를 배신했단 말이다 라며 치를 떤다는 것도 웃기고, 그 행동 자체를 치매 상태의 정신상태에서 오는 이상상태로 보는걸로 퉁친다 하더라도 (애초에 그 상태 자체가 웃기긴 함 ㅡㅡㅋ), 후에 멀쩡할때도, 그 귀영마저.. 나를 배신했다는 사실은 믿기 어려웠느니라.. 이리 말한것도 앞 뒤가 안맞음
2018-11-19 00:02:12
추천0
[L:6/A:144]
neitQ
당연히 일부로 져도 2대 패왕될 귀영이 배신한 건 이상할 수밖에 없지 그리고 파천은 망가진 몸 상태로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파천의 생존이 필수인 환사조차 찾지 못하고 생존 가능성 제로라 생각할 정도로 사천왕에게 은신했음

파천은 단순히 털리기만 한 게 아니고 살아서 사천왕을 응징하 거나 그걸 대신할 존재를 만들려했을 거임 왜 그냥 사천왕 죽이고 자살 안했냐고 할 수 있는데 사람 생각이 휙휙 바뀌는 게 아니니 사이에서 매우 갈등했고 사천왕의 배신 때 우발적인 행동을 했다고 보면 이상하지 않음

그리고 고의패버설 아니면 파천의 대사들이 이상해짐
2018-11-19 00:24:13
추천0
헌터잼잼2
그런 죽은척 했다는 소리심..?
2018-11-19 01:45:56
추천0
[L:2/A:173]
알파테크닉
파천신군이 리타한 건 짤에 나온 의문을 갖거나 뒤를 돌아보아서는.. 이 대사와 관련이 깊지 않을까 싶음
2018-11-19 00:02:39
추천0
그때그대
소설을 써라 아주
2018-11-19 00:17:27
추천0
교룡갑
애초에 싸움이 아니니까 패배고뭐고 아닌거지.ㅋ
암습이 뭔데...내막은 몰라도 암습이라고 했고 이건 반격이고 뭐고 생각도 안하고 애초에 눈치조차 못깐 단시간 혹은 찰나의 순간에 일어난거+고협마냥 실족해서 리타이어된거지..
2018-11-19 00:23:28
추천0
[L:6/A:144]
neitQ
그럼 나와 같은 길은 뭐임 방심이고 싸움이 아니고 간에 자신의 능력 부족으로 털린 사람이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음?
2018-11-19 00:25:26
추천0
재림의dkdk
방심한틈을 노려 비겁하게 기습이런거 아니고 한말 같은디 걍 ㅋㅋ
2018-11-19 00:40:20
추천0
교룡갑
털린게 아니라니까 ㅋㅋㅋ
털리는건 내가 상대방의 행동을 인식하고 반격을 했는데 두들겨맞는걸 털리는거라고 하는거지.
애초에 암습, 즉 암살하려고 한거임.
사천왕에 대한 신뢰라는게 귀영빼곤 다 그닥인것같긴한데 그 인식이란게 그렇게 신뢰하던 애들한테 배신당하고 신뢰가 다깨진후에 냉철하게 그들을 돌아보고 내린 판단일수가 있음.
암습. 혹은 암살이란건 보통 조용히 처리하기 위함이기도하지만 자신보다 강한 상대라 싸움이 성립되지않을때 그의 인식범위(능력이전에 상시 초긴장상태로 사방팔방에 내력을 다 뿜어대면서 경계하고 스트레스 받는 삶을 살거나 죽음의 위협을 지속적으로 받는 위치가 아닌이상 아무리 초고수라도 신이 아닌이상 평상시엔 일반인과 동일한 주변에 대한 신경정도만 쓰고 살아갈수밖에. 파천은 에초에 자기한테 위협이 될만한 존재라던가 죽음의 위협을 받기는커녕 다들 먼저와서 설설 기니까 더할수있음. 뒤치라는게 무협물에서 얼마나 흔한 클리셰인지 생각해보면 주변에 대한 인식도라는게 아무리 초고수라도 결국 사람인지라 별반 다르지않다는걸 알수있음)밖에서 단번에 급소를 노린다거나 하는거지.
살인과 싸움은 다른 범주로 봐야함.
다만 너무 강한 상대이니 장소등의 배경요소도 실족할만한데를 골랐다거나 철저히 준비했겠지.
어찌됬건 결국 실패한 시도지만.

간단히 강룡이 작은것에도 그 사부의 말에 대해 의심을 품고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사천왕이 배신해서 암습을 했는데 사부가 바로 안죽던 미리 눈치를 까던 반격해서 싸움이 일어났고 결국 사부는 죽었다고 그들이 착각할정도의 상태가 됬음에도(당시기준) 그것을 사부가 자신은 패배란걸 경험한적이 없다고 말한것에 대한 의심의 근거로 활용하지않았을까 생각해보면됨.
당장 암존전에서도 사패천이 승패를 언급한적은 없고 자신과의 싸움에서 입은 부상이 측근들의 하극상을 촉발하는 원인이 되었다라고 말한것에 겉으로는 부정했지만 파천 혼령더러는 그 말만 듣고 사부가 졌구나싶어서 사부님도 지셨잖아요라고 했잖아.
그만큼 쉽게 흔들리는 놈이 그것에 대해선 의심을 품지않는다?
내막 자체가 걔들과 싸움을 벌이지도 못하고 한순간에 당하고 실족한거라 그런거임.
2018-11-19 02:54:11
추천0
교룡갑
간단히 말해 구휘의 잔월이 죽었다는 자신의 인식에 대한 신뢰와 파천이 사천왕이 자신에게 덤빌리가 없다라는 자신의 인식에 대한 신뢰도가 같은 수준이라고 보면됨.
둘다 100%라 애초에 그들 머릿속에서 반대 상황에 대한 명제 자체가 도출이 안되는 상황이었던거임.
결국 구휘는 뒤치를 당했고 파천은 암습으로 인한 한순간의 치명타를 허용하지.
2018-11-19 03:05:48
추천0
골반
그럼 강룡은 왜키움... 그래도 사천왕 막을 존재는 필요하다 이거임? 나같으면 차라리 사천왕한테 당하는게아니라 직접족쳤을긋
2018-11-19 00:33:01
추천0
[L:6/A:144]
neitQ
내가 글에 쓰는 걸 까먹었는데 그 이유는 그냥 생각이 휙 바뀐 게 아니고 스스로 갈등하던 중 사천왕의 배신을 보고 일부러 패배했기 때문임
2018-11-19 00:35:28
추천0
골반
그럼 갈등하다가 뒤통수 맞았는데 막상 살고나니까 아 걔네 가만냅두먼 큰일날텐데 하면서 강룡키운거임? 너무무책임한디... 만약 죽었으면 어쩔려고
2018-11-19 00:37:04
추천0
[L:6/A:144]
neitQ
뭐 솔직히 나도 이거에 대해 논리가 부실함은 인정함 일단 나온 떡밥도 너무 적고 내 빠심도 섞여있기 때문이지 일단 대답하자면 기이한 능력들을 가지고 파천신군이 필수인 환사조차 완전히 포기하고 죽었다 생각할 정도인 걸 보면 파천은 자신의 패도가 막힐 정도로 털리고도 빠져나갈 능력이 있었 거나아니면 님 말대로 그냥 죽어도 자신이 이대로 계속 혈겁을 저지르는 것보단 죽기라도 하는 게 훨씬 낫다고 따지고보면 좀 무책임하긴 한 생각을 했을 수도 있음
2018-11-19 00:41:39
추천0
재림의dkdk
파천 너무 대인배로 만드는거 아님? ㅋㅋㅋㅋ
2018-11-19 00:37:00
추천0
[L:6/A:144]
neitQ
고의패배는 몰라도 혈겁 후회하고 사천왕 복수 바라지 않은 건 펙트임
2018-11-19 01:27:30
추천0
재림의dkdk
그건 맞는데
너무 완벽하게 만들라고 하는거 같긴함
2018-11-19 01:28:46
추천0
[L:6/A:144]
neitQ
그건 ㅇㅈ함 나도 맨 처음 이거 주장할 때 좀 망살였음 그래서 자주 말하지도 않고
2018-11-19 01:36:55
추천0
앱이파라손
파빡이 ㅇㅈ합니다
2018-11-19 01:11:32
추천0
Sofia
멋진 글입니다
2018-11-19 02:34:26
추천0
헬하운드
다르게 해석이 될수도 있죠.
자신은 사천왕에게 패배한 것이 아닌, 패도를 걷던 자신의 마음가짐에 패배를 했다고 할지도요.
패도를 걷던 자신의 인생이 자신을 피폐하게 만들었다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완결이 나지 않은 터라 해석이 아직 분분합니다.
2018-11-19 08:26:51
추천0
[L:39/A:355]
갓미나
고의로 사천왕에게 당했다는건 솔직히 개연성이없음
치매모드 때 복수를 부르짖는거 보면 배신당해서 복수심에 불타다가 시간이 흐르면서 복수심이 옅어졌다는 쪽이 개연성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그냥 떠나거나 자살하면 될걸 고의로 패배한다는거 자체가 이상함
애초에 배신할 것을 미리 알고 마음의 준비를 해뒀던 것도 아닌데 싸우는 도중에 '아 지고 은퇴해야지..' 이건...

갑자기 현타와서 고의로 졌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제자놈들 행태가 걱정되서
뒤처리반 강룡을 키웠다는 스토리면...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제발 아니었으면 좋겠다 ㅋㅋ
2018-11-19 09:24:33
추천0
[L:6/A:144]
neitQ
난 파천이 갈등하던 중 사천왕의 배신 때 결정해서 이리됐다고 봄 물론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 나도 이 글의 제목을 사실을 쓰는 것처럼 쓴 게 잘못됐다고 생각함
2018-11-19 12:37:00
추천0
크리치아드L
자신의 부주의 - 자신이 하고자 하는일의 의문 - 배신당하고 나서 사천왕에대한 복수심

사천왕에 대한 복수를 하지말라는건 죽을때쯤에 그러지 않았음?
2018-11-20 22:55:49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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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2022-12-19 0-0 703
77470 일반  
용비불패가 [1]
실버블렛2
2022-11-20 0-0 683
77469 일반  
광마회귀 ㅆㅅㅌㅊ [5]
캐슬
2022-11-16 0-0 676
77468 일반  
열혈강호나 봐라 [1]
로젠다로
2022-11-15 0-0 631
77467 일반  
파천신공 매력적이긴 함 [3]
천문학자
2022-11-06 0-0 834
77466 일반  
고수 진짜 재밌게 봤는데 [4]
장균이킬러
2022-11-06 0-0 777
77465 일반  
마교랑 싸우는거 나올까..
교환
2022-10-11 0-0 383
77464 일반  
고수 게시핀 위치가 많이 내려왔네요
원나블테코
2022-10-08 0-0 269
77463 일반  
급식 시절 난 우리형이 교주랑 다이다이 깨볼 만하다고 생각햇음 [1]
캐슬
2022-10-06 0-0 728
77462 일반  
십노잼 ㅋㅋㅋ
산본촌놈
2022-09-27 0-0 315
77461 일반  
홍예몽 아다는 천존이 떼줬다던데
강간맨
2022-09-25 0-0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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