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존은 용구홍에게 광폭뢰로 날려버리고 사라진게 맞음
장담컨대 암존은 용구홍이 순서대로 자신의 광폭뢰에 날라가는 모습을 확인하고 사라진게 틀림없음
암존 회상씬만 봐도 뛰어가는게 아니라 그냥 걸어서 유유히 가고있음.
심지어 혈맥파열 조차도 용구홍 따위가 혈맥을 파열시킨게 아닌
연이은 '놈들과의 싸움'으로 인해 몸에 무리가 가면서까지 남아있는 내력을 전부끌어올려서 혈맥이 뒤틀리며 파열된거 ㅇㅇ(2부 가우복 대사)
진짜 구무림 최강자인 이유가 있음
용구는 구무림의 거목들인 반면
암존은 '구무림 최강의 거목'이라 불리는 것만 봐도 그럼.
진짜 강함만큼은 위대한 파천신군조차 인정할 정도의 강자임
안목도 대단함.
무극신마→강적 중의 강적
강룡→ 과연..그정도로 죽는다면 파천신군의 제자가 아니지 (파천신군의 제자 쯤 되면 광폭뢰에 죽을리가 없다) ,미친 늙은이가 만들어낸 '괴물'
파천신군→더 강한 것에 유일하게 떠올리는 '존재'(용구홍 따위는 생각조차 안함), 죽기전까지 그에게,그의 제자에게만큼이라도 인정받고 싶었던 존재.
용구홍→네놈들 따위 ,한심한 것들.
안목 ㄷㄷ
이것 뿐만이 아님
심지어 용구홍은 확실하게 자신의 밑으로 두며
자신의 아래로 확정짓는 반면,
파천신군한테는
'마교대전 이전의 나였다면..(해볼만 하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을 하다가
'아.. 맞다 그놈이 날 파천신공 절반만으로 개털었지..'
자존심이 구겨지니까
'나도 파열된 혈맥들 중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해볼만 했을거다)'
라고 말함.
이처럼 용구홍에게는 '네놈들 따위'라고 말하며 확실히 아래로 두는 것과 달리
파천신군에 대해서는 자신도 확실하게 확정지어 말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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