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곡칠살 한명한명 강함이 적어도 늙존 정도는 되야 긴장감 생김
지금 전작 인물들 띄우고 조연들 띄운답시고 천곡칠살을 개 븅신같이 낭비한 것만 봐도 똥내가 풀풀 풍김
설정부터가 현 시대에 부활한 시대를 제패한 대마두인데 그렇다는 놈이 신무림 하나 제패못한 진가령한테 개쥣털림
막사평 전까지만 해도 강룡 > 늙존 > 막사평 > 소도진 정도의 적절한 파밸이었다면 무명 등장 이후부터 혈비 > 강룡 > 무명 > 늙존 > 막사평 > 소도진이라는 파워인플레, 또는 허세 발언 남발이 시작됨
심지어 전작 주인공들인 용구도 같이 등장시켜서 무리하게 띄울거면 처음부터 띄울 것이지 처음에는 천칠 한명 붙여주는 쥣밥 취급이란 쥣밥 취급은 다 해놓고 갑자기 나중가서 혈비조차 털어버릴 수 있는 신선급 초괴물로 만들어버림
적어도 화룡정점인 마도환생만 안넣었어도 전개는 븅신같아도 개연성은 챙겼을텐데 그냥 ㅈ망한듯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