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인물들이 본인이 누군가 넘어섰다는 표현..
솔직히 아무리 실력의 상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한들 전혀 근거가 없이 그런말은 내뱉긴 힘들다봄. 사천왕 같은 경우 파천을 3년간 봐왔고 무명또한 늙존한테 개처럼 끌려다니며 봐왔으니까..
하지만 만약 승부의 경우를 생각하면 이미 다시 대결할수도 없는상대로 가상전투를 돌려볼 수도 없는 것일테고..
결국 근거가 될만한건 하나밖에 없다고봄. 절기의 위력. 이것만큼은 파괴 범위를 통해 어느정도 가늠해볼 수 있는 요소니까..
고로 혈환의 파천을 넘었다는 근거는 3년간 보여준 파천의 절기의 범위보다 큰 혈비의 묵륜마환의 범위.
무명의 암존을 넘었다는 근거는 강룡과의 전투당시 폭렬대천< 무명의 폭렬대천 정도일 것 같음.
그리고 이것대로라면 파천은 전력을 보여준적 없으니 혈환의 파천 전력을 오판하는건 당연하며
천칠이랑 거의 근소한 수준에 머무는 무명이 늙존을 넘었다 생각했는지도 설명된다봄. 무명이 본 늙존의 폭렬대천은 한 팔이 잘려서 10성 공력을 완전히 사용하지 못한 폭렬대천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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