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자는 교룡갑의 의지라 보시나요?
강룡 이면의 인격이 아닌 막사평을 버리고 갈아탄 신물 그 자체라고도 생각되네요.
교룡갑이 진짜 나쁜 목적이 아니라 순전히 강자와 함께 하겠다는 목적이라면..
그리고 다른 분들 말씀처럼 착용자의 역량에 따라 방어능력이 바뀌면 ㅎㄷㄷ
힘순찐보다는 이게 더 나을거같습니다
근데 환사가 이전에 강룡을 먹튀하려 했었는데
그 끈이 지금 이어진거라면..
애초에 환사가 겉으로 표현한 바는 없지만 열혈강호의 신공처럼 초절정고수들에게 열등감을 느끼듯 대리만족이나 무공따윈 소용없다는걸 증명하겠다는 식으로 나와도 괜찮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