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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떻게 해석할꺼임?

크리치아드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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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42 | Exp.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0-0 | 조회 566 | 작성일 2018-11-14 02: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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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신군의 죽음 = 비원실패라고 생각하고있는 환사가 왜 파천신군을 죽이려 했으며

혈비를 제물로삼아 강룡을 문에 도달하게한다는것게 무슨뜻일까.

이건 무조건 마도환생 아님?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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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룡맘

그런데 문제는 ‘단’의 존재죠... 강룡도 환생 시키려면 몸 속에 단을 넣어두었어야 하는데 환사랑 접점이 없으니...

2018-11-14 02: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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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교룡갑 이거면 끝아님?

완벽한 접점이고 교룡갑을 통해 넣었다면 완벽한 개연성인데.

2018-11-14 02: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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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자기뜻대로 되지않자 파천을 죽이려한걸수도있지. 나중에 혈비를 통해서 비원을 이루려하니까 파천은 필요없어진거고,
근데 알고보니 혈비가 힘이딸린거고. 그래서 파천을 아쉬워한거고

2018-11-14 02: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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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파천신군의 죽음으로 한 번은 포기한 꿈이었다...

2018-11-14 0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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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크리치아드L

내가 죽여도 포기라고할수있는데??

2018-11-14 02: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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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그러면 죽음때문에 포기한게 아니지.

2018-11-14 0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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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크리치아드L

나의 뜻에 따르지않으니 그를 죽여서 포기하는게 죽음때문이라고 봐도 상관없음

2018-11-14 02: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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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뭔소리야 씹 이상하구만.

나의뜻에 따르지 않으니 꿈을포기하고 그를 죽이는거랑.

그가 죽어서 포기하는거랑 완전히 다른데?

2018-11-14 0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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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크리치아드L

뭐 문열려고 죽기직전까지 협박했을수도있지. 마도환생이 아니고,

근데 죽여서 포기.

2018-11-14 02: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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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파천신군은 모르는 눈치던데.

그런게 있었으면 최소 강룡에게 언질은 해뒀어야지.

2018-11-14 02: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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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크리치아드L

강룡이 말한대로 스승님말씀은 애매모호하니까..
은연중 강룡이 기억안나는 대화도있고,,
역모 했을때는 환사도 진심으로 파천 죽이려했다고봄,

그땐 이미 파천이 문을 열지않을거란걸 눈치챈거같고,,

2018-11-14 02: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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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여기서 말이 애매모호한게 왜나옴.
"죽음"으로써 꿈을 포기했다고 빼박 나오는데.
왜 계속 비틀어서 해석함?
강룡이 기억못했다.
파천이 애매모호하게 말했다같은거 붙여가면서.

2018-11-14 02: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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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sejr

@크리치아드L

모르는 눈치가 아니라 파천신군의 말 자체가 애매모호한게많다고

과거 너는 나를 비추는xx 처럼 확실하게 강룡에게 말 안한것도잇고

모르는건지 말을 애매모호하게 한건지 모르는 상황인건 맞는데??

2018-11-14 02: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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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혈비를 제물로 삼아 강룡으로 문여는 게 아니라
혈비를 제물로 삼아 문연다는거지 바부야

2018-11-14 0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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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뭔소리냐?

강룡 = 나의 비원을 이루어줄 재목

2018-11-14 02: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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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크리치아드L

강룡은 아직 이르다
지금은 혈비 한테 그냥 깨진다

니 말대로면
마도환생 최적의 조건인데

그냥 혈비 제물로 써야겠다 보면
마도환생은 아니지 모르겠냐 ㅉㅉ

2018-11-14 02: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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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그러니까 혈비를 제물로삼아 강룡마도환생 시켜서 문열겠다는

내 주장과 뭐가다름? ㅋㅋ

2018-11-14 02: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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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크리치아드L

이미 단 심어놨으면
잘도 환사조종아래에 있는 교룡갑이 마도환생해야되는데 강룡 치료하고 자빠졌겠다 ㅉㅉ

2018-11-14 0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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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파천같은 경우가 될 수는 없으니까.

2018-11-14 02: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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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크리치아드L

파천은 사천왕이 ㅈ밥이였으니까 실패했다 쳐도

지금 마혈은 지친 강룡에게 압도적 죽음의 공포 ㅆㄱㄴ인데?

작작 우겨라

2018-11-14 03: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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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환사가 강룡 마도환생 시키려고 단 심으려고 한 시점이 언제인데 그런말을 함?

2018-11-14 03: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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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카콜라

@크리치아드L

저 시점이 과거면 이미 단심어왔으니까
교룡갑이 보호하면 안되겠지 ㅇㅋ?
저시점이 현재면 흑룡왕이 제물이니 이딴소리를 혈비 앞에서 할리가 없고 ㅇㅋ?

2018-11-14 0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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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저 시점이 과거는 맞는데 ㄹㅇ 얼마전 시점이지.

2018-11-14 03: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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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환생이 전제라면 파천을 결국 죽여야 함. 조건이 완성된 이후 파천의 죽음은 곧 성공이지
그런데 파천신군의 죽음으로 포기했다는 것은 단을 못심었거나 마도환생이 전제가 아니라는 거겠지

지금 해석은 파천신군처럼 문을 열 경지에 오르기 위한 혈비만을 위한 마도환생, 혹은 문의 조건
두 가지 전부 가능한거고 어느 것으로 정해져도 이상할 건 없음

근데 개인적으로 문 여는 자의 조건이 마도환생이라면
단을 안심고서 파천신군을 죽이는데 동의한 환사가 이해가 안가서 혈비만의 것으로 봤는데 후자도 충분히 가능

2018-11-14 02: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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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죽음 = 성공은 아님.
파천신군이 사천왕을 상대로 탈진과 죽음의 공포를 꼭 느꼈다고는 볼 수 없음.

2018-11-14 02: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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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탈진과 죽음의 공포를 당연히 안느꼈겠지. 지금까지 묘사보면 제대로 된 싸움 자체가 아니었으니까
혈비 막사평 등의 평가나 장면 묘사를 보면 파천신군은 뒷치기 당하고 사천왕에게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줄 제대로 된
절기를 단 하나도 날리지 않았음.
혈비막사평이 파천신군의 힘을 모르는거나 절벽 다이빙 짤 보면 당연한거고

내가 죽음=성공이라고 한 것은 그 조건을 빼고 말한거임
왜냐면 환사는 그 조건을 제대로 알고 있는데도 파천신군을 죽일 때 그런 싸움을 하지 않았으니까
아니면 지금 환사 반응보면 애초에 자기 포함 3천왕으로 파천신군에게 탈진과 죽음의 공포를 느끼게 할 것이라고 생각을 안했다고 보는게 맞겠지

그냥 단을 못심었는데 파천 죽이는데 동의하고 강행하거나 마도환생이 조건이 아니다 둘 중에 하나임

2018-11-14 03: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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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탈진과 죽음의 공포가 꼭 제대로된 싸움일 필요가 없다고 봄.

2018-11-14 03: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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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난 제대로 된 싸움이어야 한다고 봄
그래서 용구를 선택한거고 강룡이 혈비를 죽일 때 혈비가 그러했고.

환사가 3명의 줫밥 데리고 마도환생을 할거라는 확신도 없이 그 놀라운 힘을 가진 파천신군을 죽이려했다??
불가능한거야 아닌데 돌이 땅바닥에 굴러댕기는 흔한 것도 아니고 음..개인적으론 배제하고 있음

그리고 파천신군이 얼마나 놀라운 힘을 가진지 알면서 그 멤버로 확신이 있었다?? 이것도 이상하지

2018-11-14 0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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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환사가 마교와 커넥션이 있다고 나왔는데.

막사평 혈비 귀영외에 또다른 안배를 해뒀을수도 있지.

2018-11-14 03: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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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ㅇㅇ스토리 어찌 짜냐 따라 불가능한 소리는 전혀 아님
그냥 갠적인 생각을 말하고 있을 뿐

파천에 대한 건 너무 밝혀진게 없어서 더 봐야 알 듯

2018-11-14 03: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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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치아드L

일단 더 봐야한다는건 동의하는데.

이것만큼 잘 짜맞춰지는게 없다는소리지 그냥.

2018-11-14 03: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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