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전에 내가 예상했던 스토리.realfact
파천신군이 정마대전 당시 수라신이 깃든 몸이었으나,
도중에 정신차리고 남만으로 빤스런.
많은 준비를 하고 확신에 차 중원을 침공했음에도 순식간에 대주교를 잃은 마교는 중원에 패배.
용구는 대주교가 없어져서 이겼기때문에 대주교가 죽었는지 혹 살아있는지 의심하게됨.
남만으로 온 파천은 계속 내면에서 옥천비와 경쟁했고, 옥천비의 힘을 주체하지 못할때 나온모습이 바로 악한파천으로 파천신군이 착한모습과 나쁜모습 두가지로 기억되는것은 이때문
결국 대주교를 누른 파천은 자신의 살아생전엔 문재가 없겠지만 자신의 사후 해방된 옥천비를 중원이 감당해낼수 있을것인지 의문.
때문에 늦은나이에 중원출정을 하여 중원의 실력을 가늠해 봤으나 힘들다고 판단. 자신이 스스로 파천문을 세워 중원을 재정비하고 후임양성에 힘을 씀.
그러나 대주교의 재강림을 바라는 환사의 모종의 수법으로 파천신군이 위기를 맞고, 대주교가 파천신군으로 부터 해방, 파천신군을 다시 몸으로 이용하려 했으나 파천이 몸을감춰 죽은줄 암
다친 파천앞에 강룡이 나타났고 행방된 대주교로 인해 강룡의 불행한 운명을 짐작한 파천은, 그를 키워 마교에 대항할 최후의 인물로 키우게 됨.
3개월 전쯤에 쓰고 개 씹소리라고 욕먹었었는데 지금은 좀 신빙성 있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