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로 나온 내용들로 비추어 지금까지 스토리에 대해서 정리해 드리자면,
환사, 그놈의 '문' 을 열수 있는 압도적인 강함을 봤기에 파천의 제자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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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파천을 어떤식으로 그놈의 '문'을 열수 있게 구슬리거나 술수를 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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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파천이 암존을 패다가 오지랖 부리다, 암존 뒷치기로 '마호산' 중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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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호산'에 중독되어 독을 몰아 내려고 운공 및 갖은 노력을 하고 있던 파천을 '혈비'를 위시로 뒷치기 계획 및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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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어!,, 어!,, 이거 아닌데.. 하면서 어쩌다 휩쓸려 같이 파천 뒤통수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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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 대외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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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파천의 대체품으로 '혈비' 렙업 도움 및 마도 환생 셋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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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비 마도 환생 성공, 허나 파천에는 미치지 못하여 그놈의 '문'을 열수 있을지 회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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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파천 OEM 버전 강룡의 저력 확인, 가지고 있는 힘 끌어낼시 파천 대체자 가능의 빛을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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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비 뒷통수 ㄱㄱ
그나저나 나는 옥천비 멋있는데,, 너무 얄상하게 나와서 그런가... 반응들이 안좋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