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대주교가 최종 보스고 강룡이 처리한다고 보시는 분은 없죠??
그럼 용구가 나온 의미가없는데..
50년만의 만난 대주교를 용구가 아닌 뜬금 강룡이 처리한다는것도 웃기고,
그렇다고 대주교가 최종보스라 문을 열어서 대주교가 힘을 되찾고 용구가 쓰러뜨리는것도 강룡이 붕떠버리게되서
이상하죠
개인적으로 용구와 대주교는 그냥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라고 봐서 용구가 등장한 이상 대주교가 나오는건 필연이라고 보고
이들의 관계는 50년이상 이어져왔기때문에 대주교는 용구가 처리하는데 제일 타당해 보임..
그렇다면 강룡은 무엇을 하느냐..
용구가 대주교 처리할때 환사가 문을열어서 깨운 신적존재.아수라 정도의 신급존재를 상대한다고 봅니다.
이 정도는 되야 강룡이 고금제일의 고수가 됨에있어 적당한 상대로 보이고, 또 주제에 크게 벗어나지않은
최종 흑막을 제거함으로서 스승의 복수를 완수하게되는거죠..
절대 단언할수있는건 강룡과 대주교가 붙을 가능성은 절대 없다는거.. 대주교는 전적으로 용구의 상대이고 용구의 복수상대,
강룡은 그보다 더 강한 존재를 상대한다고 보는게 타당함.
이렇게 되면 대주교는 떡락하지만 현재 스토리 진행 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어 보임..
대주교는 나온자체가 떡락이라고 봄.. 분명 누구에게 패배하고 죽음을 맞을 존재.. 끝이 좋지않은 인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