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교가 아니기도 힘듬
교주라는 단어 이전에 실루엣과 장식이 완벽히 일치하고 수라라는 별호와 주교들처럼 대마, 신마가 아닌 마'제'의 칭호를 가지고있음.
거기에 유력한건 마교와의 접촉 자체가 거의 없는 중원무림인들인데 단순히 칭호와 듣던걸로 기억하는 늬앙스가 아닌 열두존자급 인물 다수를, 그리고 사실 열두존자의 위명보단 다소 아래인 일각까지도 이미 본적이 있다는듯이 반응하고있음.
추가적으로 용비더러 용공자라는 그럴싸하게 꽤 진득한 칭호까지 써서 이야기함.
겨우 한명의 교주가 그렇게 다수의 열두존자급 인물 그것도 주인공무리를 들어본 수준이 아닌 바로 어딘가에서 보고 서로 이름까지 밝히고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친분까지 있다는듯이 말하긴 힘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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