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떻게 하면 암존이 용구보다 위라는 등식이 성립되는지 의문이네.
팩트는
암존은 무극신마와의 싸움 이후 존자2명과의 싸움에서 승리함(2:1인지 1:1로 두번인지 모름. 어쨌거나 뒤치기는 아닐가능성이 99.9%).
그런 계속되는 싸움의 과정에서 내상을 입었고 그 상황에서 홍예몽과 맞다이.
둘의 승패결과는 밝혀지지 않음.(다만 여기서는 나중의 용구처럼 피튀기는 연출이 없음)
승패결과가 어떻게 되었건 암존은 살아남음. 그리고 얼마 뒤(적어도 연속해서 붙은 건 아님. 시간이 지났다는 연출이 있음) 용비와 맞다이.
역시 둘의 승패결과는 밝혀지지 않음.(여기서 피튀기는 연출 1차적으로 발생)
하지만 훗날 암존이 죽기직전에 회상하는 걸로 보아 용비는 암존의 혈맥을 파열시킴.
그리고 상식적으로 용비가 여기서 죽었을 가능성은 없으므로 최소한 용비는 비겼거나 이김(비겼다면 용비<암존 성립 가능)
승패결과가 어떻게 되었건 암존은 살아남음. 그리고 얼마 뒤 구휘와 맞다이.
여기서는 연출상으로도 그렇고 구휘의 승리가 99% 이상 확정. 그리고 여기서도 암존은 혈맥이 파열되는 피해를 입음.
이게 팩트임.
일단 홍예몽은 암존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연출이 없으니 논외로 치자.
용구는 확실히 암존에게 '혈맥파열'이라는 평생가는 피해를 입힘. 그리고 둘다 암존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을 가능성이 높음.
물론 이게 용구>암존을 주장하는 근거가 될 수 없음. 암존은 이들과의 싸움 이전에 내상을 입었던 상태.
그렇다고 해서 암존>용구 역시 주장 불가.
상식적으로 보면 팔한쪽 멍들어서 한쪽 팔 제대로 못쓰는 AvsB와의 싸움에서 B가 승리했음->그러나 A는 간신히 달아나는데 성공->C가 달아나는 A와 맞서 싸움->A는 여기서도 패배했지만 결국 살아남는데 성공. 이게 대체 왜 A>B,C가 되는 거임?? 중학생 이상의 두뇌에서는 납득이 안가는데 혹시 유치원생에게 보여주면 좀 다른 답을 내놓으려나?
용비존나패 반박못하고 계속 딴소리해버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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