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진가령 vs 강룡 분석해봄
시점으로 진행되었던 진가령 강룡전 한번 분석해봄
지난번에도 주장했었지만 막사평에게 보여주기 위한 묵륜공이 아닌
강룡이 진가령과 대화를 위한 묵륜공이라고 생각함
막사평 시점에서 보여지는 묵륜공이지만
묵륜공에는 항상 특별한 효과가 존재해왔음
바로 묵륜공 이팩트가 발동된후에 항상 강룡과 상대방(도겸, 암존)이 근접전이 가능해짐
즉, 강룡이 주변의 제약없이 진가령의 의중을 파악하기위해 묵륜공을 시전했고
그 가운데 서로 대화를 주고 받았다고 생각함
추정되는 대화내용은
진가령은 ‘자신의 모친이 막사평에게 인질로 잡혀있고 내게 작전이 있으니, 막사평의 감시도 있고 일단 너는 쓰러진척 해달라’
강룡은 ‘막사평은 사부님의 원수다 내손으로 처리해야만한다’
둘의의견이 팽팽히 오가는 가운데
진가령이 갑자기 ‘천풍선’이라고 추정되는 절기를 주변 막사평 첩자정리를 시킨다는 핑계로
강룡을 급공격해 상황을 일단락 시켰다고봄
따라서 나오는 진가령의 대사가
이것과 더불어 나온대사가
”좀 더 시간이있었다면 다른 방법을 취할수도 있었겠지만”
>> 시간이 있었다면 좀더 대화로 설득했겠지만으로 해석됨
그리고 일단 강룡을 잠재운뒤 다른곳으로 데려가 계획을 설명했을꺼 같음
진가령 자신이 모친의 안전을 확보한뒤 막사평까지 처리하되
계획에 어긋나면 도움을 받기로 합의를 봤을것 같음
여기까지 내 뇌피셜이고 약간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기는함
애초에 진가령을 공격하거나 절기를 흡수하기위해 펼친 절기가 아니라 부등호로써 비교하는건 무의미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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