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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강룡전에서 암존이 혈맥 완치됬다고 봅니다.
소설가 | L:0/A:0
91/590
LV29 | Exp.15%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5 | 조회 609 | 작성일 2017-10-20 14: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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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강룡전에서 암존이 혈맥 완치됬다고 봅니다.

 

 

 

강룡전에서 암존이 핑계를 댔던 부분은 딱 하나임.

 

팔 짤린 후 "팔 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는가..."   -> "온전한 10성 공력 폭렬대천이였으면 너도 무사하지 못했을거다.."

 

 

"작중 장면"만 봤을때 암존의 몸이 불편한 묘사, 독백은  팔을 짤려서 그덕에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을 구사하지 못했다는게 전부임.

 

 

작중 드러난 암존의 생각

1. 용구홍 : 내상만 안입었다면...

2. 파천 : 놈들과의 싸움에서 파열된 혈맥 중 반절만 회복되었다면.. (물론 그 뒤로 "더 강한것"에 자연스럽게 파천신군 떠올리긴 했음.)

3. 강룡 : 팔만 안짤렸다면 완전한 공력의 폭렬대천이었을거고 네놈도 무사하지 못했겠지..

 

 

암존이 죽는 그 순간까지, 아니 그 이후에도   암존이 강룡전에서 "혈맥"때문에 불편함을 느꼈다는 묘사를 1도 찾아볼수가 없음.  

 

 

전신혈맥이 파열된 구휘도 공손승을 만나서 금방 회복했는데

 

이미 "놈들과의 싸움에서 파열된 혈맥"의 반절 가까이를 회복한 암존이   공손승보다 못하지만 잘보는 의사를 만나서 혈맥을 완치했다는 가정은 왜 무조건 접어두는거죠?

 

파천신군한테 허무하게 당했으니 오히려 이를 악물고 회복에 힘쓰는게 정상적인 심리일텐데요.

 

"놈들과의 싸움에서 파열된 혈맥"이 정확히 어느정돈지도 모르고, 실제로 그 혈맥의 절반 가까이를 회복하자 파천신군의 절기 반절을 받아낼 정도입니다.  무슨 암존이 폐인 수준 된게 절대 아니에요;;

 

 

 

중요한건 강룡전에서 혈맥에 대한 요소를 1도 찾아볼수 없다는 점이고, 혈맥이 어떻게 회복했는지에 대한 추론은 독자가 알아서 할 일이지

 

"강룡vs암존" 작중 묘사"에서 1도 찾아볼수 없는,

 

회상때 언급된 혈맥파열이 강룡전까지 이어왔다는 억측은 그냥 강룡을 어떻게든 평가절하 하고 싶은겁니다.

 

 

암존이 강룡전에서 "혈맥도 완치되고 팔도 안짤렸다면.."   이런 독백했다면 암존 혈맥파열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근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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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사
글쓴이만 가리고 보면 꽤 좋은글이네

근데 용구홍전과 파천전 사이의 간극도 꽤 큰데 혈맥파열 치료를 못한게 사실임 근데 파천전 과 강룡전 사이에 기간이 꽤 길더라도 혈맥파열을 치료했을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음

그리고 굳이 혈맥파열을 완치했더라도 이미 암존은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의 고령임 늙존이 전성기 암존에 비해 많이 떨어지는건 사실일수밖에 없음
2017-10-20 14:40:51
추천0
소설가
본문에 적었듯이

용구홍,파천전,강룡전에서 각각 변명을 했는데

용구홍전에선 내상, 파천전에선 혈맥, 강룡전에선 팔 이였습니다.

팔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다는 대사 자체가 두팔이였으면 공력 완전하다는거고, "혈맥"이 완치가 안된 상태였다면 당연히 온전한 공력을 뿜는데 영향이 미칠수밖에 없습니다.


파천전 이후에 치료에 몰입했느냐 어떻게 치료했느냐 이건 단순 독자의 추론 영역이지

어쨌거나 암존이 무슨 폐인 수준으로 혈맥 파열된것도 아니고 파천 절기 반절 받아낸 수준의 상태까지 왔으면 남은 혈맥도 회복하는데 시간문제라고 보고.. (단지 가속화 시켰겠죠 자기만의 방법이나 의사 도움 받아서.)

암존vs강룡 묘사에서 1도 찾아볼수 없었던 "혈맥파열"이 이때까지 이어왔다는건 억측이 맞습니다.

암존이 강룡한테 지고 "혈맥도 완치되고 팔도 안짤렸다면.." 이런 독백 안한 이상 그냥 팔만 고려하는게 맞습니다.

핑계 좋아하는 암존이 쪽팔려서 혈맥 완치 안됬다는거 강룡에게 숨길 이유가 전혀 없죠. 자기 독백도 속일 이유가 없고.

그리고 노화로 인해서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진건 누구나 인정합니다. 저도 당연히 인정합니다.


나중에 주변인 언급으로 혈맥 완치 사실 안됬다 이런게 나오지 않는이상 강룡전에선 팔때문에 완전치 못했다는것 빼고 다른 요소는 없다는 기본 조건으로 토론하는게 맞습니다.
2017-10-20 14:48:24
추천0
환사
단순히 독자 추론의 영역은 맞습니다

근데 님이 말씀하신것중에 하나 틀린게 파천 신공 절반 까지 받아낼 단계까지 왔다면 이라고 하셨지만

암존의 회상에는 ‘용구홍과 싸우다 파열된 혈맥의 절반만이라도 회복되었으면’ 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용구홍과 싸우고 파천을 만날동안 절반도 회복하지 못했다>> 거의 회복하지 못했다는것이죠

용구홍전과 파천전 사이의 간극에도 회복하지 못한 혈맥이라면 차후에도 회복하지 못했을것이다 라고 보는게 그리 타당하지 않은 추론이 아닙니다

또한 온전하지 않은 팔만을 변명한것은 회상과는 달리 암존이 죽어가는 상황에서의 대사이기 때문에, 대사의 불완전성도 고려할 점이구요

분명 작중에 나온 대사로써의 팩트만을 본다면 님이 말한 의견이 더 가능성이 높지만

완치되었다라고 공히 나오지 않은이상 혈맥 파열이 완치되지 않았다 역시 나름 타당한 추론이라고 봅니다

여튼 어느쪽도 확신할 수없기에 한쪽을 깔고 전제로 들어가는것은 잘못된것이 맞습니다
2017-10-20 15:13:52
추천0
소설가
제가 착각했네요.

혈맥이 반절가까이 회복된게 아니라 거의 회복하지 못했다는게 가능성이 높네요. 정정하겠습니다.

헌데 그렇다면야 혈맥을 거의 회복하지 못한 암존이 파천신공 절반을 받아낼 정도라면, 더욱더 암존의 전체적인 혈맥 파열 정도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는거고, 회복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강룡전에서도 혈맥이 완치되지 못했다고 의견을 제시할순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강룡전에서는 "혈맥"이란 요소를 아예 배제하고 들어가야 하는게 맞습니다.

작중 나온건 "팔 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는가.." -> "온전한 10성 공력 폭렬대천이였으면 네놈도 무사하지 못했을것이야.. 어떠냐 이것이 네 사부가 기억할 가치도 없다고 평한 무공이냐.."

이것밖에 없었습니다.

혈맥이 파열이 됬다면

암존이 자기 공력에 대해서 생각하는데 왜 "팔" 제외하고 "혈맥"이란 요소를 전혀 생각하지 못한것이며, 또한 천하제일의 고수 강룡이 암존의 몸상태가 온전치 못하다는걸 전혀 눈치못채고, 암존이 회상으로 "혈맥파열"을 분명히 떠올렸지만 강룡전에 대한 결과로서 왜 1도 언급하지 않았나..
그 핑계 좋아하는 암존이 속마음으로도 "아 혈맥도 완전했다면.." 이런걸 1도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모순 덩어리입니다.

아예 작중 묘사에 1도 나오지 않은 요소를, 단지 회상에서 떠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아직까지 완치되지 못했다는 가정을 깔고 들어간다면 그건 아예 작품을 새롭게 해석하는거라고 봅니다.


확실히 파천전 이후에 구체적으로 어떻게 회복했느냐.. 정말 회복이 가능했을까에 대해서 물으시면 할말이 없지만

어찌되었건 "현재까지"로 봤을땐 차후 작중에 새로운 언급이 나오지 않는 이상, 강룡vs암존 전에선 혈맥이란 요소를 전혀 고려하지 않는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반대의견을 묵살하는게 전혀 아니라 단지 가장 합리적이고 한없이 정답에 가까운 전제로 깔고 들어가는것입니다.


단순히 관련된 부분에서 1도 떠올릴수 없는 요소를 집어넣는 가설의 존재로 작중 팩트를 의거한것이 정답이 아니게 된다면

이세상에 정답이란건 거의 없습니다. 기본 전제를 깔고 들어갈수도 없으며 진화론을 증명한 과학 기술도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1%의 가능성 존중합니다. 하지만 1%의 가능성 떄문에 99%의 가능성을 전제로 깔지 못한다?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2017-10-20 15:30:58
추천0
[L:10/A:88]
벼르곤
뭐라는건지 ㅋㅋ 심각하지도 않은 부상이 어떡케 20년간 반도 회복이 안되나요 ㅋㅋ

그리고 심각하지도 않은데 파천에게 상대도 안된다면 전성기 기량이라 하더라도 파천에겐 그냥 일방적인 양상이라는 결론이 나오는건데ㅋㅋ
아예 파천>>>암존으로 설계할려고 작정하신건가 ㅋㅋ

님 10성 뜻 모르죠? 10성은 10할이랑은 개념이 달라요 ㅋㅋ 10할은 말 그대로 지금 자기가 낼수있는 모든 공력을 얘기하는거지만 10성은 무공의 경지를 얘기하는겁니다.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스킬레벨이죠.

이건 단순히 팔하나 때문만은 아니라는 해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왜냐 혈맥이나 노화로 인해 전성기에 비해 무공스킬레벨 자체가 떨어진거일수도 있으니까요.
2017-10-20 15:35:30
추천0
환사
음 혈맥파열이 심했다면 강룡이 눈치재지 못한점이 확실히 걸리긴 하네요

정정해서 다시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파천때에 비해서는 어느 정도 무공을 쓰는데에 있어 회복을 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다만, 거듭 말씀드리지만 십여년간 회복치 못한 부상을 깔끔히, 100% 완치했다고 보는건 역시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암존이 죽을때 말한건 ‘온전하지못한 10성 공력의 폭렬대천’이기에

단순히 잘린 한쪽팔만 고려하기보다는 100%완치되지 못한 혈맥파열, 노쇠화등을 함축한 의미라고도 보여집니다
2017-10-20 15:39:04
추천0
[L:10/A:88]
벼르곤
강룡은 보통 사람이라면 젓가락 들힘도 없는 개컨 소진홍상태도 못 알아차렸습니다

.암존 상태 역시 못 알아차릴 가능성이야 얼마든지 있죠.

그냥 파천의 눈썰미가 그만큼 대단하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물론 파천때보단 강룡전이 훨씬 더 회복되긴 했겠죠.
2017-10-20 15:44:21
추천0
[L:34/A:121]
통독블
보통 암빠들은 암존>강룡.파천 주장하기에 늙존도 혈맥완치 안됬다고 주장하는데 이사람은
님말대로 파천.강룡>암존 설계인듯
이때까지 암존 띄운것도 파천.강룡 띄우기 위한 떡밥인듯ㅋㅋ
2017-10-20 17:29:26
추천0
[L:34/A:121]
통독블
이미 퇴물취급 당한것에 대해서 완치됬다고는 생각안듬
님 이 암존 괴물급으로 띄우는데 그 괴물을 강룡이 꺽었는데
동요도 없는거 보면 제기량을 못낸다는건 맞을듯
2017-10-20 14:44:16
추천0
소설가
이미 살아있는게 신기한 나이이니 당연히 제 기량을 못내겠지요.

단지 "혈맥파열"이 강룡전까지 이어왔다는 신빙성 있는 근거가 1도 없다는겁니다.

강룡vs암존에서 "혈맥파열"이란 요소를 생각할수 있는 묘사가 있다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10-20 14:49:36
추천0
[L:34/A:121]
통독블
반대로 완치됬다는 근거1도 없죠
2017-10-20 14:51:00
추천0
소설가
"팔 때문에 공력이 완전치 못했는가.." -> 팔 아니였으면 완전했을것

"온전한 10성 공력 폭렬대천이였으면 네놈도 무사치 못했을것.." -> 두팔의 온전한 10성 공력 폭렬대천이면 너도 죽었을것

이거 말고 암존이 강룡전에서 다른 핑계, 불편한 요소를 1이라도 찾아볼수 있다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혈맥"이 당연히 공력을 온전히 내는것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겠으니 이건 설명드릴 필요 없겠고.

1 : 사실 혈맥 파열된것때문에도 공력이 불완전한데 노망나서 까먹었고, 아예 쪽팔려서 완치 안된 혈맥을 기억 삭제하고 떠올리지도 않았다. 아니면 똥존심 지키려고 혈맥 파열 안됬지만 강룡한테 말하기 쪽팔려서 말 안했다.
2 : 용구홍전에서 내상, 파천전에서 혈맥파열 이란 요소가 있듯이 강룡전에서 찾아볼수 있는 요소는 팔 빼고 1도 없다. 따라서 혈맥파열이 어떻게 완치됬는지는 알아서 독자가 추론할 영역이고 강룡전에서 혈맥파열의 영향이 전혀 없는게 맞다.


상식적으로 몇번이 정답에 한없이 가까울지는 알아서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암존의 혈맥은 충분히 치료 가능합니다. 구휘처럼 전신혈맥 파열되거나 그정도 근접하게 폐인된 수준이 절대 아니에요.
2017-10-20 14:59:36
추천0
팩폭픽폭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부상을 20년동안 방치 해놓으신 암존은 대체...
2017-10-20 15:03:21
추천0
팩폭픽폭
암존은 그럼 혈비룡을 파천보다 높게 쳐주고 있는건가요?ㅋ
2017-10-20 15:01:31
추천0
소설가
그런적은 없습니다.

그저 강룡을 보고 파천신군이 내공 그대로 주입해줬다고 느끼고, "괴물"이라 칭할 뿐이죠.

암존이 전성기에 비해 기량이 많이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살아있는게 신기한 나이인데요..

전성기 암존이면 강룡이 아직 안되죠 당연히.
2017-10-20 15:02:41
추천0
팩폭픽폭
혈맥을 완치한 늙존이 혈맥의 절반만 회복된 젊존보다 약하다는 말씀인가요?ㅋㅋ
2017-10-20 15:04:56
추천0
소설가
????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됩니다.

알아듣게 설명 해주실수 있나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2017-10-20 15:10:04
추천0
[L:10/A:88]
벼르곤
10성 드립이 무조건 팔때문에 안나갔다는말은 없는데 이걸 왜 팔 때문이라고 멋대로 확정짓나요? ㅋㅋ

그리고 파천전때 절반 가까이 회복됬다는 말이 어딨나요? ㅋㅋ

오히려 절반에서도 한참 못미치는 회복밖에 못했다고 봐야 정상아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셈

절반 가까이 회복이 되고도 개처발렸는데 어떻게 절반만 회복되었더라면 이라고 변명함?

절반에도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니까 그런 변명을 하죠 ㅋㅋ
2017-10-20 15:15:24
추천0
소설가
절반 가까이는 제 실수로 정정하겠습니다.

거의 회복되지 못했다가 설득력이 높습니다.
2017-10-20 15:22:35
추천0
[L:39/A:355]
HYSKOA♤MORROH
확실히 지금 혈맥이 파열됐는지 회복됐는지 정확하게 나온 건 없으니 회복됐을지도 모르겠네요
뭐...강룡안티 아니시면 강룡보고 약하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음.. 일단 현 고수 무림에서 손꼽을 강자에 속하는건 맞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신적으로 너무 나약해보여서 좀 마음에 안들긴 한데 아무래도 정신적인 부분에서 전작 주인공인 용비랑 자꾸 비교하게 되긴 하더군요
뭐 그래서 강룡 과거스토리가 좀 나와줬으면 하는 면도 있구요

뭐 님은 늙존을 드높히고 그 늙존을 이긴 혈비룡은 본편,외전 용구보다 훨씬 쌔다고 주장하고 싶으셔서 적으신것 같은데 거기 까지 공감하는건 아닙니다 ㅋ
2017-10-20 16:00:19
추천0
암들암들
제가 암빠지만 혈맥 회복 못했고 늙존은 전성기에 비해 퇴물됐다고 생각함
2017-10-20 16:26:50
추천0
[L:27/A:83]
dkdkdkdk
반대로 혈맥회복 다했으면 머 작중에서 혈맥회복에대한걸 언급이라도 했지않겠나요? 파천때도 드럽게회복안된 혈맥파열인디
2017-10-20 22:42:09
추천0
소설가
본문에 설명드렸듯이 그 반대입니다.

강룡vs암존 전에서 1도 묘사되지 않았던 "혈맥"이 아직도 멀쩡하지 않다는 증거 제시가 먼저입니다.

대체 뜬금없이 혈맥 회복 언급을 왜하나요?

혈맥이란 요소 자체가 이후 회상에서 나온거고 그 회상 다음에서 조차도 강룡에 대한 핑계로 "혈맥"이란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그럼 당연히 강룡vs암존에서 "혈맥"이란 요소를 깔고 들어가지 않는게 맞죠.


설마 어떤게 먼저이고 어떤쪽에서 제시를 해야되는지 구분을 못하시는건 아닐거라 믿습니다.
2017-10-20 23:37:00
추천0
[L:27/A:83]
dkdkdkdk
일단 작중에서나온건 마교대전이끝나고 한참이지나고 파천과싸울때도 용구한테당한 혈맥이 절반도 회복이안되었다고 나와있죠 그만큼혈맥회복이 힘들다는거
근데 강룡이랑 싸울때 만약 완치가됫다면 어떻게 전부회복했는지 그에대한과정이 독백으로든 머든 나왔어야한다는거죠 (뛰어난명의가치료해줫던 고협처럼 약초가있었던 그긴시간동안 혈맥에절절맷능디 )

머 강룡과싸울때 폭렬대천이나 광폭뢰잘날리는거보면 암존이 파천한테지고 혈맥회복에 더집중을했을가능성도있지만
님이 말한 혈맥에대란 언급은 1도없는건 혈맥이 마교대전~파천 텀때보다 넘사수준으로 회복이 된건 아니라능 확률도있습니다 애초에 파천과싸울때도 혈맥부상에관한건 숨기고있었던암존인데
2017-10-20 23:45:11
추천0
소설가
어차피 같은말 반복할거 같아서 핵심만 얘기하겠습니다.


강룡vs암존 전에 "혈맥"이란 요소를 죽기 직전까지 1도 알아볼수 없었고, 작중에서 드러난건 "노화"와 "팔" 문제 뿐이였다.

따라서 강룡 암존전에서 혈맥이란 요소를 고려하지 않았다는게 작중 팩트이자 기본 전제이며,

단지 회상에서 드러난 "혈맥파열"이 아직까지 이어져왔다는 근거를 제시해야 되는쪽이 그쪽입니다.

"기본 전제"에 가설을 세워서 반박을 쓰셔야 하는거지 제가 무슨 강룡 암존전에서 1도 언급안한 혈맥이 완치 다됬다는 팩트를 알려줘야될 이유가 1도 없어요.
2017-10-20 23:48:18
추천0
[L:27/A:83]
dkdkdkdk
그에대한건 위에 수정한글에도있지만 완치수준까지 아니더라도 80~ 85퍼센트 정도 회복하고 노화감안해서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독백하지않았을가능성도있습니다 (저정도까지 회복하면 상위절기쓴다고 그렇게 까지 몸이불편하지 않을꺼같고)글고 제말이 팩트는 아니여도 저럴 가능성도 배재하면안됩니다
근데 어차피 전에님글쓴거보니 늙존이 전성기의 70~75정도라 생각하는건 비슷한거같으니굳이 큰논쟁할필요는없을듯요
2017-10-21 00:09:47
추천0
소설가
하긴 굳이 소모적인 논쟁 할 필요 없을듯 합니다. 75%에 근접하다고 생각하는건 동일한 의견이니..

혈맥 완치가 안됬을수도 있다는 일말의 가능성 존중하겠습니다.

하지만 죽기전까지 팔 말고 혈맥 핑계 1도 안댔다는 일반적인 상황에서, 혈맥파열 완치가 됬을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건 인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7-10-21 00: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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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리군
솔직히 말해서 100퍼센트완치됫을확률이 더일말로 보이는거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천때도 그렇게회복안됫는데 거기서 나이더먹고 노화가 더진행되는 상황에서 혈맥히 완치가 다됫다?
그럴가능성이 얼마나될까요 아예 100퍼센트면 뛰어난 명의를 만났거나 용불처럼 희귀한 약초를 발견했을가능성이큰데
암존에게는 그런언급과 배경이1도없죠

위에님말씀대로 혈맥이 원래의 80퍼센트 많이쳐줘서 85에서 약간높은정도가 제일가능성이높은거같네요
마교대전쯤 한창날뛸당시후에 몇년도아닌 수십년동안 혈맥의절절매면서 살았으면서
내선향 애들말대로 생존하는게 신기한정도의 나이에 80이나 그이상정도나 회복했으면 제아무리 핑계가많은 암존이라도 변명안할정도는 될꺼같은데요?
2017-10-21 01:18:45
추천0
까리군
글고 님글쓴뉘앙스 그동안보면 다른사람들 의견존중하는 척하면서 어찌됫든 내말이맞을가능성이 더크다 그냥못박으시는듯이 말하시는거랑
자기가 밀린다싶으면 논쟁피하시는거보면
설마 어떤게 먼저이고 어떤쪽에서 제시를 해야되는지 구분을 못하시는건 어쩌구하면서 남지적할때가 아닌듯싶네여
2017-10-21 01:19:5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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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06 0-0 321
77477 일반  
화산귀환 게시판은 안나오려나
신에넬
2023-05-04 0-0 289
77476 일반  
용구
갓무명
2023-03-02 0-0 331
77475 일반  
은장과 연합의 싸움
원나블테코
2023-02-26 0-0 311
77474 일반  
완결되니 조용하네요
원나블테코
2023-01-08 0-0 322
77473 일반  
여기 게시판
응디
2023-01-04 0-0 257
77472 일반  
새해복많이받으시길
소피스트
2023-01-02 0-0 230
77471 일반  
앵무살수 한 번 봐라 [2]
캐슬
2022-12-19 0-0 705
77470 일반  
용비불패가 [1]
실버블렛2
2022-11-20 0-0 685
77469 일반  
광마회귀 ㅆㅅㅌㅊ [5]
캐슬
2022-11-16 0-0 679
77468 일반  
열혈강호나 봐라 [1]
로젠다로
2022-11-15 0-0 635
77467 일반  
파천신공 매력적이긴 함 [3]
천문학자
2022-11-06 0-0 836
77466 일반  
고수 진짜 재밌게 봤는데 [4]
장균이킬러
2022-11-06 0-0 779
77465 일반  
마교랑 싸우는거 나올까..
교환
2022-10-11 0-0 384
77464 일반  
고수 게시핀 위치가 많이 내려왔네요
원나블테코
2022-10-08 0-0 269
77463 일반  
급식 시절 난 우리형이 교주랑 다이다이 깨볼 만하다고 생각햇음 [1]
캐슬
2022-10-06 0-0 732
77462 일반  
십노잼 ㅋㅋㅋ
산본촌놈
2022-09-27 0-0 315
77461 일반  
홍예몽 아다는 천존이 떼줬다던데
강간맨
2022-09-25 0-0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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