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개무리편 다시보면 강룡 진짜 개쎄네요.
암존이 파천신군을 몇번이나 연상할 정도의 강력한 투기와 위압감
팔 자르고 시종일관 우세를 점했던 강룡과 한팔이 잘리고도 특유의 강함과 센스로 선전한 암존..
이 싸움은 그냥 강룡 암존 둘다 존1나 쎄다 그 자체로 묘사된거 같네요.
또한 현 혈비룡이 전성기 파천이랑 강함 차이가 나도 미세한 차이밖에 안날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노말룡 상태에서도 그 암존이 "무공만큼은 진짜다"라고 말하고, 노말룡 상태에서도 꽤나 투닥투닥 거렸죠.
혈비룡은.. 암존이 몇번이나 파천신군을 연상하고, 오죽하면 미친 늙은이가 "괴물"을 만들어냈다고 하죠..
강룡이 진짜 죽이려고 싸우면 무시무시하네요.
암존 태도가 마치 파천신군과 싸우는 태도였고 파천신군과 강룡을 몇번이나 동일시합니다.
그래도 "이 사패천을 만날 가능성을 예측하지 못했더냐" 하는거 보면 자기가 정상인 상태에선 파천보다 강할거라 자신했던거 같네요.
결과적으론 졌지만 전성기 암존과 파천신군 비교는 아예 알수없다고 봅니다.
또한 강룡도 묘사상 이미 파천신군,암존에 근접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