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사평전이 끝나고 3달 정도가 지난후 진가령은 어머니의 호출을 받고 어딘가로 불려가는데...
가령맘: 가령아 오늘은 너에게 꼭 소개해 줘야 할 분이 계시단다.
가령: 누군데요?
가령맘: 흠흠, 너도 이미 아는 사람이라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구나.
가령: ????
가령맘: 이 어미가 새로운 낭군님을 만나게 됐단다. 오늘부터 새아버님이라 부르렴. 자, 인사드리렴
가령맘의 뒤에서 강룡이 걸어나오는 걸 본 진가령은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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