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분석~~
파천 투쇄격은 파천신권의 기본 초식에 불과한 타격법
막사평이 교룡갑으로 전신을 둘르면서 말풍선의 변화로 봐서는 교룡갑의 폭주는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팔이 끊어지고 얼굴이 뭉개지고 허리가 뭉개져도 교룡갑으로 봉합 혹은 교룡갑으로 뭉개진 부분이나 끊어진 부분을 충당하여 싸움을 지속하는 모습을 봐서는 교룡갑은 인간의 근육세포처럼 사용가능할 가능성도 보이며 교룡갑은 착용자가 죽기전까지는 거의 무한정으로 생명연장을 할 수 있다고도 봅니다. 거기다가 교룡갑의 회복속도는 상당히 빠르다고 생각됩니다.
늙존의 내공은 강룡이 평가하길 막사평한태 보여준것보다는 못하진 않을 거라고 말함
"돌이켜 보면 당시의 상황이 그렇게 돌아갔을 뿐"
귀영을 죽이려고 여정을 떠났지만 암존을 만난것은 자기도 몰랐고 어쩔 수 없이 생사를 가르는 승부를 하게되었다,
"굳이 그와 내가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해야만 할 이유 같은 건 없었어"
처음부터 그와 사력을 다해서 싸울 이유는 없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돌아가서 어쩔 수 없이 죽고 죽이는 싸움을 하게되었다.
"어차피 죽여야 할 자들이라면 힘을 조절해가며 싸울 필요가 없지"
니놈들은 어차피 죽여야 할 자들이라서 봐줄 필요가 없다. 늙존전처럼 고민할 필요가 없으며 혈비공을 사용한 상황일 확률이 높다.
막사평 왈 "생사를 건 싸움에선 상대의 숨통을 끊기 전까지 방심은 금물이지"
자꾸 작가가 의도적으로 강룡의 방심을 야기하는 것을 봐서는 언젠가는 강룡은 방심때문에 사패천과의 싸움보다 더 큰위기를 격던가 패배를 경험 혹은 강룡이 그동안의 방심등 다른 요소를 극복하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떡밥일 수 있다고 봅니다.
마지막 3장면을 보면 막사평이 3군대가 흑산포를 맞은것처럼 뚤리는 모습으로 그려졌는데 머리와 왼쪽 겨드랑이는 마지막컷을 봐서는 막사평이 강룡한태 발사한 교룡의 수염 2개라고 추측되며 심장쪽은 막컷을 봐서는 강룡이 파공장?을 쓴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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