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귀영도 별거? 없었을 가능성이 크죠
파천이 몰락 당하는 과정을 보면, 그 정확한 과정은 알수 없으나, 파천의 늬앙스상
사천왕 전원의 암투에 의해, 리타이어 된것으로 보이며
그렇기에
`복수귀`로써 내놓은 강룡을 상대로
파천은 최악의 상황중 하나로
사천왕과 강룡의 4:1 매치업도 예상했을 겁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비도 했을테고요
본인 역시 그 4인의 암투에 당했으니 이건 훗날 사천왕을 상대할 자신의 애제자인 강룡으로 하여금
너무도 당연한 `모의` 안배죠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천왕들에 대한 파천의 평가는 강룡에게 이르길, 너의 적수를`굳이 찾자면 그 네놈 정도로` 퉁칠 정도로
형편 없었죠
그리고 이 평가 조차, 강룡이 파천의 모든것을 전수받고 나갈때쯤이면, 상당한 시간이 흘렀을터이니, 그 시간 동안의
사천왕의 성장치 까지 추정하여
말한것일테니..
파천문 시절의 사천왕의 수준이야 모..
다만 `귀영`의 경우 당시 대외적인 평가나, 파천의 평가를 미루어 볼때 그 사천왕 중에서도 내력에 있어서나
파천신공의 성취도에 있어서나, 최고인것은 분명하나
그 귀영조차
강룡의 분노하는 `투기` 를 보며 지난날의 `파천신군`을 겹쳐서 떠올린 이후
공포에 휩싸이며 덜덜 떠는걸 보아할때
당시 귀영이 느꼈던 파천의 위상과 강함은
`경외감` 그 이상의 존재였다고 봐야겠죠
그 실력 역시 현격한 차이가 있었을 테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귀영 자신도 본인이 파천문 시절 사천왕 중에서 가장 강했단것은 스스로 인정했으나
이와 같이, 본인과 다른 사천왕과의 차이를
그렇게 까지 크게 보지 않았습니다.
예컨데, 파천문 시절 `귀영`과 스승이였던 파천과의 격차는 어마어마 했을걸로 추정되는데에 반해
상대적으로 다른 사천왕과 귀영의 차이는
그리 크지 않았을 것이며
그렇기에 당시 전성기 귀영 역시 사천왕과 같은 레벨 범주에 놓고 봐야겠죠
그 중 가장 나았으나, 그 레벨선에 최고치에 머무르는 정도 랄까요..?
때문에 추정이긴 하나
설령 몸이 멀쩡한 상태로 귀영이 당시 파천문 시절보다 성장한 상태로 강룡과 맞다이 까더라도,
교룡 `막사평` 전이랑 크게 다를것 같지는 않음
(어떤 정신적 개입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 교룡갑 막사평 본인 조차, 자신이 파천문 시절보다 월등히 강해졌다고 생각했음에도, 혈비룡에게
그런 굴욕을 당했으니..)
좀더 고전 하기야 하겠죠
혈비룡을 상대로 확실히 죽이기 위해 `절기`는 꺼내들 수준 정도는 될거라고 봐요
그러나 딱 그 정도 수준이 한계일것 같음,
어느정도의 긴장은 이끌어 낼수 있으나
별다른 위협은 안되는 정도라고 해야되나..
굳이 그 강함의 레벨을 추정하자면 존자 하위권 수준 정도 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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